월척 회원님들 잘~~지내시는지요?... 예전에 교통사고로 앞니가 다쳐서 윗쪽 이 한개가 안좋습니다... 임플란트를 해야하나 치료를 해야하나 하다 놓아둔 상태이구요... 근데 어제 꿈속에 윗니(아픈치아)가 약국에서 치실 사용법 설명을 듣다 빠지더군요.. 완전이 빠지지는 안고 10센티 정도에서 덜렁덜렁 하더라구요.. 그래서 손으로 잡고 밀어 넣었지요.. 다시 쏙 들어 가더군요.. 이가 빠지는 꿈은 안좋다던데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방금전에 모친께 전화드리니 이번에 검사한게 양성으로 나왔더군요.. 모친께서는 "죽을려다 살아날 꿈인가 보다" 하시며 웃으시는데....... 병원에선 약물치료만 잘하면 괜찮을 거라는데 영 기분이 찜찜하고 안좋습니다.. 간만에 형님댁이랑 누님댁에도 전화를 드렸지요..아무일 없냐고?...... 월척 선후배님 늘~~건강하십시요~~~!!!
아주 마니 겁나 절라리 허벌라게 좋은 꿈입니다.
길몽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