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뜻하지않게 일도 잘 풀리지않아 오늘 마눌님과 한바탕후, 머리라도 식힐겸 내려오긴 했는데.... 영 기분이 거시기 하네요. ㅠ 나이도 별로 먹은것 같지도 않은데...진짜 정성을 다해 열심히 할 요량 이었는데... 이것저것 꼬이기만 하고...휴. 걍 모든 시름 내려놓고 몇일 낚시대나 널어 봐야겠네요. ㅠ
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