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더랜드에서 3.6칸 낚시대가 왔길래 줄매고 채비해서 옥상에 올라가 앞치기도 해보고
장력 테스트랑 휨세며 허릿힘 강도를 느껴봤습니다.
그간 테스트용으로 받은 2.8칸 3.2칸대로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확실히 3.6칸에서는 그간 제 손으로 만져본 다른 낚시대에 비해 미세하지만 장단점을 찾을 수 있겠더군요.
현금가 DC없는 낚시대 가격은 마음에 안들지만 3.6칸에서 앞쏠림은 제 기준으로 설골대에 비해 좋은 것 같았습니다.
곧 4칸 이상 장대가 도착하면 뒷북이지만...
필드테스터가 아닌 사용자로써 제대로 된 사용기 한편 작성해보려구요.
* 옥상에서 앞치기하다 케이블선에 채비가 걸려서...흑! 아까운 찌하나 해먹었십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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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로써의 사용기 기대합니다..
좋은밤되시구요~~건강하십시요
현장에서의 최종적으로 사용하는 소비자의
판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얀비늘"님의 제대로된 사용기 기대하겠습니다...^^
일단 눈에 보이는 장점은 역시 제 취향에 맞는 디자인,
그리고 아직 완치가 안된 엘보환자가 느껴본 앞치기가 잘된다는겁니다.
구입결정하면서 똥씹은 기분였던건 역시 부담스런 가격이였습니다.
중고도 안나오고... 제길슨...ㅜㅜ
11-10-17 22:56
아주 잘했습니다~굿~~~
설골드 보다는 개안타 이말이지요~
내같이 전투 낚수꾼에게는 안맞쟈욨~
난 줘도 몬쓰유~ㅎㅎㅎ
주는 음식이나 커피. 드링크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먹는 동시에 기억상실증과 실어증이 와서
낙시 다시는 못댕깁니다.즉 골로 간다는 말씀 드립니다
무조건 자급자족 하십시요..ㅋㅋㅋㅋ아님 옥상용으로만 쓰시덩가
야심한 밤에 우짜자꼬 이카 십니까?
밤에도 어느 선배님 말 빌리자면 염~ 뭐시기 하셨내유~~~ ( 죄송해요)
올 아침에 둘째 유치원 대려다 주는데 딱 선배님과 진짜 비슷한분이 토요일 운동회에 사용한 바닥에 깐 갑빠 씻고 격시드라구요,순간 깜짝 놀랐내유~~~
언제 대구까지 오셨나 하구요.ㅋㅋ
자세히 함더 보니께,저번 홍시 드신 몸매보다 좀 날씬해서 패슈~~했어요.
인제 둘째 유치원이나 셋째 어린이집에서 선배님 비슷한 분이 계시면 그냥 못가겠던
대요~~
괜히 날씨 얘기도 함하고 지나치내예~~ㅎㅎ
월척 참 좋은곳이고 사람을 포근하게 만드는 곳이내요~~
중고 장터만 잠복 안하면요.ㅋㅋ
지름이란 참 끝도 없내요,애 셋키우다 보니
마음껏 아니 필요한거 쉽게 모하내유~~~
간만에 올 마눌 스마트폰바꿔 주고 애들 자는 틈 타서 막창에 소주 한잔 했내유~~
마눌 짐 기분 좋게샤워 하내유,올밤은~~~~
안 적어도 아시죠,작은거에 행복해 하는 마눌....
월척 선배님들 사랑?합니다,주신거는 없지만 역 특히 자게방에서 인간미나는 작은 행복 느끼며 생활 합니다.
낼 아침에 눈 떠 생각나면 쪽 팔려서 댓글도 못 달것같내요~~ㅋㅋ
월척 회원님 서로 사랑하며 아끼고 살아 가이 시더~~~
우아 부끄러버라~~~
선배님 죄송 해예~~
이상 우짜노가 우짜노 했읍니다. ㅠ.ㅠ
낮에 쪽지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꾸~~우~~뻑
편안한 밤 되세요~~~~
지는 불타는? 밤 할라꼬예.ㅋㅋ
낼 뵐께예~~~~~~~~~~~~~~
허기사 요즘 옥상 공원 조성등이 대세니께~
물 담아 놓고 기기 몇마리 풀어 놓으면
흐~으~
비싼찌면 한번 시도해보시길~~~^^
가끔 챔질이 드세서 뒷나무에 걸린적이 있는데....
앞으로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말리겠습니까요 ^^
전화해보니 하필 지금 점심시간이네요.ㅜㅜ
더도말고 20%라도....ㅎ
제발 비는데
어지간히 좋아가지고는 좋다고 하지 말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제 겨우 중심 잡았는데
좀 말려 주세요ㅎ
이제..저는 클낫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