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나마 도심을 떠나.....
세상살이 다 잊어 버리고 수려한 산속에서 하늘의 별을 볼수있다는것만 해도 무지기 행복하다.
안개속에서 캐미의 움직임만 바라본다는것은 모든잡념을 쫒아 버리고 무아지경에서 내 자신의 평온함을 찾는다.
무시무시하게 어두운밤에 산짐승들의 삶의소리,산새들의노래소리,귀신 지나가는 소리,캐미의 불꽃놀이,,,,한꺼번에 여러가지의 대자연과 접할수 있는것은 낚시뿐이다.
지구촌에서 최고의 드라마는?
깜깜한밤 서서히 올라오는찌는 그무엇보다도 보고시픈 드라마요 환상적이다.
아무리 훌륭한 영화를 본듯 한번뿐이고,아무리 훌륭한 조상님들의 명품을 봐바야 그때뿐인데....
낚시란 하룻저녁에도 몇번이고 볼수도 있고 또한 기다려지는 드라마다.
손으로 전해오는 전률은.......
손맛이 있기에 우리는 기다린다.
그것도 4짜의 진한 손맛을..
아무리 좋은 음식을,아무리 좋은 옷을 입은들 손맛에 비교가 되질 않는다.
한번 맛을본 낚시인은 평생을 물가에서 살고 시퍼한다.
아무나 할수 있는것이 낚시이다.
배우지 못햇드라도 절대루 차별하지 않는다.
정말 공평하지 않는가?
낚시인은 멎진 신사입니다.
밤새도록 붕어가 입질하지 않아도 붕어 보고 욕하는 낚시인은 아무도 엄따.
그저 대자연에 승복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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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죠~~~~~~, 카민서리 공감타가도????????
고개를 갸우뚱케하는 단어를 꼬옥~~~ 만나게 되는디........
왜?
뭣땜시?
워째그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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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넘의 사짜라는 말. 후후후~~~~~~~~^^*
그래도 마져유. ㅎㅎㅎ
보여 주셔서 감사 함니다
철 되도 요새 가치
계속 글 올리 주이소 부탁 함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