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바빠서 월척에 잠시 들리는것도 힘드네요. 수능이 끝나고 수험생들 때문에 정말 밥 먹을 시간도 나질 않습니다. 원래는 이번주 납회 계획을 세우고 만삭인 아내에게 허락도 맡아놨지만... 도저히 시간이 나질 않아 아무래도 12월초에나 가능할것 같습니다. 낚시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참고 참고 또 참고 열씨미 일할때라 스스로 위로합니다. 선후배님들도 추운날씨 감기 유의하시고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어린대물꾼님 열씨미벌어 놓고 시원하게 얼음 얼때 납회 하입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