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이 마눌한테 용돈받는 사람은
기십만원짜리 낚시용품하나살때 며날며칠을
고민하지요.. 그다음과정은 눈치빠른 마눌몰래 어떻게
돈을 마련하는가 또 잔머리 굴리지요...ㅋ
어렵게 돈모으면 집에 택배도 못시켜요..
마눌무서워 시간나면 직접가서 사지요.ㅠ
전화 한통화로 용품찬조받는분들
저같이 능력없는사람은 정말
정말 부러워요..
그정도가되기까지 얼마나 노력을햇을까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공짜는없잖아요.
받은만큼 광고해 줘야지요..
근데요..전 장비한트럭 준다해도 그만큼
쓰레기 못주워요.. 차라리 마눌속여 돈모아사는게 편해요..ㅋ
그리고 제가 이해안되는 한가지
여기 월척이 개인의 도덕성과 됨됨이를 논하고
만천하에 그사람의 인격까지 까발리고 논할수잇는곳인가요...
무슨권리로 그리하시는지
여기 정말 무서운곳이네요..
그냥 낚시라는 공통취미를 매개체로 회원간 정보를 교환하고 낙시와 관계된 따뜻한 일상의 웃음거리는 나뉘는곳이 아닌지요..?
고위공무원 장관 , 대통령 이라도 뽑나요..?
여기보면 정치꾼들 욕할게 하나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