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중에 돌이 데굴데굴데굴 굴러가네요.. 어...돌이아니라 카메라네? 카메라네...아 망했다...사진찍어본다고 4년?5년전쯤에 큰맘먹고 산놈인데...그때당시 220정도 준건디... 220이면 낚시대가...몇대고... 물에들어갔는데 밤이라 차갑고 무섭고...못찾고 그냥왔네요 거기에 울마눌하고 연애할때사진 신혼여행사진 딸래미돌사진 아휴.... 게다가 올리지못한 샬망님과의 부사호사진 이번에 월척세마리 사진꺼정.... 마눌한텐 말도못하고...담주 여행갈때 분명 카메라 찾을건데... 어디 전화안터지고 절대 못찾는 소류지라도 들어가있어야 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