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모든분들이 낚시를 사랑하고 있다는것은 당연한말일테지요?? 저에겐 2 살어린 낚시에 아주미쳤다고 표현해도 될만한 고향후배가 있습니다. 동생은..떡밥을 전혀 사서 쓰지않습니다. 웰빙시대라며 혼자 곡물가루내고 맛보고 만드는 진짜 천재인데요 이동생이 갑자기.. ... 미쳤습니다. 이젠 말려야할것같아요 어느날인가부터 곡물가루에 똥을 섞습니다. 자기똥인지 개똥인지는모르겠는데 처음엔 웃음만 나오더니 냄세를맡고 . . 맛이궁금하다면서. . 먹는시늉만 하는데 순간 이건 안되겠다 형으로써 이건 도저히 연구라고 할수없다 느꼈는데. .. 제가 괜한 연구에 오지랖을 떠는걸까요? 내버려둘까요? 마음은 말리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