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의 머리카락이 제법깁니다
그흔한 염색도 못하게 하네요
그리고 머리관리에 신경을 엄청씁니다
한번은 머리좀깍자 하면 아빠하고 소리칩니다
전 그때까지만해도 딸아이의 생각을 못랐습니다
딸아이가 말하더군요
아빠!!! 왜!!
이머리카락은 내게아냐!!
그럼 !
이건 잘라서 기증할거야
그래서 병원에서 치료 받는 친구들이
조금은 위로가 됬으면 하고
자기가 도울방법은 자기의 머리카락이 그친구
들에게 가발로 예쁘게 만들어져서
웃음을 찾았으면 한다네요
자게방도 웃음과위로가 넘쳐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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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모범을 보이시니 그러하실 겁니다.
여백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부모님이 모범을 보이시니 그러하실 겁니다 2.
감동이 옵니다
옛말에 아비를보면 그자식을 안다고했지요.
아이의 마음됨을보니 목마와숙녀님의
성품을 알겠습니다
근데 자식자랑은 8ㅍ 이라든가요,?
전 묵뚝뚝한 아들만 둘이라 에겅,,,,팔라려니,,,윽
이렇게 예쁜 딸이면 업고 댕겨도 안 힘들것 같네여^^
일명 딸바보^^
왜그리 착하나 했더니 따님을 닮으셨네요
제발 얼굴은 안 닮아야 할텐데,,,,,,,,(헉)
ㅡㅡ도대체 내가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ㅡㅡ
한수 배우고갑니다.
선배님 기분 좋으시겠어요.ㅎ
제게는 소중한 유산입니다 ㅎ
이쁘게 키우셔서 며느리로~~~아~~아임니다 ㅎㅎ
딸없는 저로썬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아파트 하나 시주시는거죠? ㅡ..ㅡㅋㅋㅋㅋㅋㅋ
아 ~~~장가만 안갔어도
제가 사위가 되는긴데 ㅡ.,ㅡ
우째 지금이라도 돌아가까요?
받아줍니꺼?
다 부모님 따라가지요~~
목마와 숙녀님 좀 배워요``~~ 크헉 !
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