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시간,
곁지기가 전화 한통 받더니
급하게 뛰어 나갑니다.
잠시후 손에 들린것은~
멸치 두박스....
멸치 3키로 떵 따는데
오후 시간을 다 썼습니다.
어차피 비가 내려 나갈수 없다지만
멸치떵 지옥을 맛봤습니다. ㅡ.,ㅡ
저녁 시간인데
차마 떵 사진은 못 올리고,
다 끝내고,
한줌 전자랜지에 1분 돌려
간식으로 맛봅니다.
이거
안주 없을때 맥주 안주로 좋습니다.^^
으~~ 마요네즈...
매루치는 꼬추장이 진리죠~
밤에 자다말고 물 한통 원샷하게 하는 ㅎ
IQ 낮아서 꼬추장도 많이 찍어 먹거든요ㅡ_ㅡV
마요네즈에 고추장 비벼서 찍어 먹으면 맛나죠.
어인님
먹을땐 맛나는데 4시갓 똥 땃더니 허리도 아프고, 엉덩이도 아프고 그럽니다.
부처핸섬님
같이 해야죠.
혼자 3키로 떵 딸려면? 어휴~~~
오지랖퍼님
감솨합니다.
도톨님
생와사비는 시도를 해보지 않았습니다.
잘 안먹습니다..
왜?
먹을라치면 갸들이 째려보는듯 느껴져서요..^^;
마요네즈에 참기름 한방울 넣으셔야쥬~^^
전 식초 짠뜩 넣고 달달하게 해서 초꼬창 무~~~~~쟈게 좋아하걸랑요!
뭐든 초꼬창에 찍어멀걸랑요!
전, 북어, 건새우, 멸치................
그래서 저도 IQ가 낮은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
멸치는 떵 딸때 대가리도 떼내는디유...ㅎ
제리님
그런가요?
초고추장도 한 방법이겠군요.
잡아보이님
멸치 3키로가 그렇게 많은지 미처 몰랐습니다. 대가리하고 떵이 2리터 음쓰봉에 가득 차더군요. ㅡ.,ㅡ
내같음 바로 이혼 각인데
꼬장 추천합니다
나이들고 힘떨어지면 아내말을 잘 들어야 밥 얻어 먹는다면서요...
대물도사님.
술먹고 꼬장 부리면 쫒겨 납니다. ㅋ
이박사님.
어제 술 안마셨구요.
저 술 잘 안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