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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QM6를 구입하고 어처구니 없었던 글 몇자 적어 봅니다.

IP : fa1734b228dd7bc 날짜 : 조회 : 5253 본문+댓글추천 : 3

제가 2024.11 르노코리아 QM6 계약하고 2024.12. 차량 인도 하였습니다.

 

인도 후 주행도중 스마트내비게이션에서 과속 방지턱 주의 음성 멘트가 나오질 않습니다.

설정이 잘못된 줄 알고 설정에 들어가서 on으로 변경 하였으나 반응이 없어 구입한 곳에 문의를 하였으나 이유를 모른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르노코리아() 고객센터 번호를 알려주었고, 그곳으로 전화해보니 제가 조작한 방법을 말하여, 그대로 했는데도 안된다고 말 하였더니 알아보고 다시 연락을 준다고 하여 전화를 끊었습니다.

 

다음날 연락이 왔는데 다른 조치사항을 말하지 못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알아보고 전화를 준다고 재차 이야길 한 후 전화를 끊었고, 그날 저녁 이상해서 차량을 구입한 대리점 점장님에게 다시 연락하여 물어보았으나, 모른다고 하며 내방하라고 하여 다음날(2024.12.17.) 오전 930분경 내방하였습니다.

 

내방 후 같이 시승하여 같이 과속방지턱 주행도 해보고, 르노코리아서비스센터에 가서 원인을 물어 보았으나 서비스센터에서도 모른다는 이유만 들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혹시나 하고 신차(그랑꼴레오)를 확인 해보자는 제의를 제가 대리점 점장님에게 문의 하였고, 확인해보니 신차는 잘 적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리점 점장님이 있는 곳에서 고객센터에 전화 하였더니 목적지 설정(A에서 B까지 길 찾기)을 하면 과속방지턱을 인식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매번 운전을 할 때마다 목적지 설정을 하고 아는 길도 설정을 해야 과속방지턱을 인식한다는게 상식적으로 맞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며, 개개인이 차를 구입해서 운행을 하는 곳이 자기 활동반경에서의 사용이 80%이상이 거의 대부분이고 그 활동반경의 루트는 거의 다 아는 길인데 그런 곳을 매번 목적지설정을 한다는 것은 어느 누가 생각해도 불필요한 일이라 생각한다고 이야기 하니 자기는 더 이상 할 이야기가 없다는 뜻으로 이야기 하여 제가 위선에 통화하고 싶다고 전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다음날 오전(2024.12.18. 오전 920분경)에 르노코리아 팀장이라는 분에게 전화가 와서 위에서 언급한 목적지 설정외 다른 방법이 없다는 최종 결론을 들었으며, 개선 방안 및 업데이트 계획은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가 QM6를 구입하는 동기 및 차량에 대한 결함을 분명히 물었고 차량에 대해 문제점이 없다고 하여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비게이션의 필요성은 요철(과속방지턱), 속도위반, 길 찾기의 편리성 때문에 사용하는데 그중 한 가지가 작동이 안된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며 이러면 내비게이션으로의 기능은 상실했다고 봅니다.

 

또한 3일동안 저에게 3곳 모두 거짓말을 한 거 같습니다.

 

제가 답답한 마음에 온라인(네이버, SNS)등에서 검색해보니 이미 이런 문제로 질문과 답변내용이 즐비 하였습니다.

 

그런데 3곳 모두 몰랐다는 건 그 많은 사람들이 문제 제기를 아무도 안했다는 건데 제 생각으론 믿을 수 가없습니다.

 

내비게이션이 이런데 아무렇지 않게 차를 판매 한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차를 구입할 때 제가 명확히 물었고 이런점을 주지하였다면 당연히 구입하지 않았을 것이고, 이건 소비자를 사기 및 기만 하는 행위라 생각해서 글을 올리기로 생각 생각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그랑끌레오는 같은 스마트 내비게이션인데 과속방지턱 음성 맨트가 나옵니다.

 

허나 QM6는 나오질 않으니 르노코리아삼성에서 비용절감의 이유인지 다른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기존 문제점을 인지하고도 차량을 팔았으며 이건 엄연한 개약 위반입니다.

 

또한 기존 QM6의 스마트내비게이션의 버전이 문제가 없다면 신차에 그대로 적용을 하지 않았을까요?

문제점을 인지하였기 때문에 버전을 변경하여 판매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내장형 스마트내비게이션이라 일반내비게이션으로 바꿀수도 없으며,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으면 거의 무용지물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물런 네비게이션이 먼 대수냐 하실 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차량을 구입할 때 저로썬 많은 금액을 지불하였고, 스마트내비게이션의 값도 지불하였습니다.

 

제가 처음 현대차를 접하고 잦은 풀 체인지에 실망하여 대처용으로 르노의 SM7을 구입하여 실망을 하고 이젠 8년이란 시간이 지났으니 나아졌겠지 하고 구입했는데 이건 완전 호구 된 기분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구입해서 타본 경험으론 르노코리아의 제품이 제일 하자가 많습니다.

 

혹시 이글을 보시는 분은 르노차를 심도있게 고민하시고 구입하시길 말씀드립니다.

 

지금 광고하는 그랑꼴레오도 직접 주행해보지 않았으니 머라 말씀은 못드리나 르노코리아를 10년 경험한 결과 그리 만족스럽진 못 할 듯 합니다.

 


2등! IP : 2a23e80b717c356
대충3000여대쯤 생산후
단종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좀더 기다리셨으면 할인 많을듯 한데..)
동글(휴대폰과 연동)
제품등으로
네비에 티맵이나 카카오맵등 쓰시는게 좋아 보이네요
추천 0

3등! IP : 72a2c0cc05c3779
22년 QM 인데 과속방지턱이 하도 많아서 전 시끄러워서 그 기능을 아쓰는데
그런 사연이 있네요 부밍음 / 스타트늦음 / 터치식순정네비 이 세가지가
르노는 큰 흠입니다...차값은 싸나 수리비가 엄청나요 ㅠ
추천 0

IP : a0b8ab2068594a1
2004년식 sm3를 타고 다니는지라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물론 네비 순정으로 달려 있읍니다, 핸드폰과 연동되는 것, 화면이 명함만합니다.
추천 0

IP : 75584aebed5babe
르노는...98~2003 년 SM525V 이후 로 사지말아야할 자동차 브랜드로 악명높죠 카센타사장이 싫어하는
1위 삼성 2위 쌍용
추천 1

IP : fa1734b228dd7bc
한국 소비자원 진행중이고, 한국 대표언론 중 한곳에서 인터뷰 예정입니다.
부당한 사연 있으면 연락주심 동행 인터뷰 가능여부 알아서 연락드리겠습니다.

스마트네비게이션(이지라이프)비용을 지불하였는데 제품이 불량이면 리콜 대상입니다.
비용 지불이 없었으면 해당 사항이 없지만,,,,,,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