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먼곳엘 가야 손맛을 보는군요 ^^ 일곱치 여덟치 원없이 잡았습니다. 대편성중에 세번째 대펴는데 8치 , 일곱번째 대펴는데 7치, 시작은 정말 좋았는데 월척은 안나오네요. 산속에 이슬이 내리고 안개가 끼면 한겨울 못지않은 냉기가 몰려 옵니다. 방한을 철저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독조에 추워서 몸서리가 쳐졌지만 그나마 손맛은 찐하게 봤습니다.
그림 멎집니다~^^
합천호에서 밤새 추위에 떨었더니
번디기 되었습니다.^^
멋진 못입니다.
저런못에선 그림자님도 10수이상은 하겠습니다.
거기 고기 없는디...
아닌겉 같구요.
돌나무은 우찌했나요?
요즘에도 저리도 이쁘게 나는군요.
고것참 꽃도 없이 멋지네요.
일대일 동출 합시다 ~
돌찌(돌나물) 어릴때 많이 무쳐 먹었던 기억에 흐뭇합니다 ^^;;
고수세요. ^^
어머나! 고수세요. ^^ -->요거 너무 자주 써먹으심...갱고~! 입니다~!
어머나!
고수세요. ^^2
ㅎㅎㅎ
붕어사진없으니 당황했습니다^^
아침에 장비철수 끝내고 출발직전에 한컷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