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오신님 빈손으로 보내며....
님이 오시나 보다
밤 밝은 달이 님 그림자 비추시니
님이 오셨나 보다
잠잠하던 바람이 님 반기시니....
님의 발자욱 정겨워
오시던 길 더듬어 보니
정이 듬뿍 담겨오네요....
애써 감추신 서운함이랑
더딘 바람속에 묻혀 두시고
환한 미소와 그리고.....
정....을 나눈 따뜻함이 세찬바람을 이겨냅니다....
고마운 사람...보고픈사람과....하룻밤 행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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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고생하셨지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일을 위해 재 충전하셔야지요...씨-__^익
한잔술로 푸시고
푹~~~~쉬십시요^^
멀리오신님 사랑으로 안아주고 보내야...ㅎㅎ
날이 추워서 고생 하셨지요~~
하룻밤을 모하고 보낸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