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허락하고,
여건이 허락되면...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해 입담도 주고받고,
글과 사람이 어떻게 다른가 구경도 해보고,
낚시 정보도 주고받고,
쏘주도 두어병씩 주고받고...
해보면 참 좋겠지요.
먹고 사느라고,
낯가림이 심해서,
글엔 동참하나 독조가 그저 즐겁고 좋아서....
사연은 각자 다르겠지만...
오프라인에 동참못(안)하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분명히...
즐거운 추억과 소중한 만남은,
넘 오래 추억하면...
나의 추억을 남에게 강요하는 행위밖에 더될까요...??
보고 읽고 웃고 찡그릴,
더 많은 분들을 생각하면 어떨까요.....
느그들끼리 잘~놀고 계세효~~~
하시는 분들도...
글도 써보고, 댓글도 써보고...해보믄 안될까요??
참여없이 주인의식??
거 쪼다스러운거 아시쥬^^
주말에 비나 한 500mm 와버려라...@@
불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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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 느끼고 삽니더
자살할까 심히 고려중입니더 -_-;
술 그만묵고 물가에 낚숫대 널어놓고
도란도란 이바구 함시롬~~~
낚수놀이 하고 잪은디~~~
이놈에 "꽉"막힌 벽을 처다보며
앞에 앉은 사람이가
꼬부라진 혀로 머시라머시라 해 쌓는디~~~**
아이고 두야~~~~~~
낚시를 가야 할까 봅니다.
붕숙이들도 환장하며 달려들낀데 ...........앙
좋은데이 무거로 갑시다 다음주에 통영으로.....
^^
만나보면 더 멀짱햐 !
한가지는 이상햐 !
엡x디디님 하고 한이불 쓴다며 ?
오타닷 ! 엡 을 랩 으로 수정 !
오타 ! 만세 !
그렇게까지라니요....흑..@.@""
실은 저도 우울증걸렸어예.
1. 식구들은 차례데로 쓰러져~~
2. 선,후배님모임에 잠시라도 인사 못드려~~~
3. 요즘 낚시도 거의 못다녀~~~~
4. 오늘 원정배구시합가서 연거푸 깨져~~~~~
아흐~~아흐~~~~~~아흐흑!!!!!.....@.@""""
넘 걱정마셔유
길어봤자 올핸 끝나잖수 ?
이놈의 팔자 기약도 없다우 흑
입맛만 다십니다.
비 500mm중 200mm는
뾰쪽한 우박으로 쏟아졌으면ᆢ
상대적 박탈감에 페닉상태에 빠지실 것을 염려하는
두달이의 속 깊은 마음도 헤아려 주시길.......@@"
잘 생긴걸 어쩌라구....... ㅡ.ㅡ"
한 1000미리 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ㅋ
가족들과 물놀이 잘댕겨오십시요~
화면 밖에서 바라볼랍미더~~
조금 과하다는~~
조금은 뒤늦은~~~
과오를 느끼며~~~~~
진심으로 죄송하고
미안 합니다~~^♥^*
어렵지 않아요...
글, 백지에 세로로 써서
편지봉투 침발라 붙이고
우체통에 부쳐서
정성으로 답신 설레이는
편지...그 맘.
그립습니다...
고져 한잔묵고 이자뿝시더
시의적절한 글 입니다ᆞ
만남에서의 여운을 시렁 깊숙히 넣고
이젠 숙성과 발효를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ᆞ
긴 겨울 밤 입이 겁나 심심할 때
한번 씩 꺼내먹을 곶감과 백김치 같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