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모든찌를 전자찌로 사용중입니다.
대부분의 전자찌가 425배터리를 쓰는데
미라클전자찌는 322를 주로쓰기 호환성문제 때문에 안사게 되더군요.
그러다가 한두달전 미라클전자찌 다섯점을 사서 세개를 사용중인데
밤낚시 네번째 사용중에 물에던지면 수초내로 희미해지다가 안보이게되는
불량이 발행하더군요.
그래서 A/S관련 문의전화했더니
미라클전자찌는 찌탑불량이 생기면 추가구매해야하며
A/S는 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추가구매하려고 장바구니 담아놨던거 삭제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배짱장사네요.
대부분 전자찌탑은
As가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찌모아에서는 사용중에 불량나왔다고 연락하면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갯수 물어보고
보내줍니다.
그리고 이화요수에서도 불량나면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하더군요.
중국에서 직구한게 아니라면 대부분 A/S된다고 알고있습니다.
어차피 소모품이라는건 저도 인식하고있으니 두번이상 불량나면 A/S 받지않지만
미라클 제외하곤 초기불량분에대해 한번정도는 A/S 다 받아봤습니다.
따로 구매해야한다해서
얼마냐 물어보니
1만5천이랍니다
전부 꺽어 버렸습니다
다른 전자찌 대부분 찌탑값
요구하더군요
전자케미로 넘어왔네요
425들어가구요 10개 사서 8개 쓰고있는데
반년째 불량 1개도 없이 쓰고있고
워낙 저렴해서 고장나도 부담없습니다.
배터리 내장후 부력 2.7정도라 3.6칸 미만에
두루 쓰기 좋아요
이젠 고장나도 본전은 뽑았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