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히 쉬셔야하는 주말밤에 마음을 어지럽게한 후배 죄송하다는 사과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붕어우리님 말씀 잘보았습니다. 야구장가려다..꼭 말씀을 드려야할꺼같아 적어보네요.. 말씀하셨듯이 전 나이가 어리지만.. 옳고 그름은 판단할줄알고..남들이 하지못할말도 서슴없이 얘기합니다. 단. 제판단에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시에 말이지요.. 분명한건 하얀비늘님 이중아이디는 이곳 월척사이트에서 금기시하는 사항입니다. 어떤 말씀으로도 용납할수없는 일이지요.. 제가말씀드리는것은 하얀비늘님.인격이나 언행은.. 흥분하다보면..실수도 할수있는것이지요. 저 스토커도 말실수 할때가 있으니 말입니다. 허나.. 사회에서 정한 규정은 지키면서 사는게 도리인듯 싶습니다. 밑에 하얀비늘님글에 보시면.. 길에서 노상방뇨글과 이중아이디사건을 비교하시더군요. 하얀비늘님말씀대로 사회가 정한 법을 모두 지키면서 사는분들은 없을겁니다..하지만.. 어쩔수없이 지키지 못한다해도..그걸 정당하다고 말씀하시는분 또한 없습니다. 하얀비늘님께서 언제나..말씀하십니다..이중아이디쓰는거 떳떳하시다고.. 편리성때문에쓰는거니 남이야 머라말건 떳떳하시다고.. 저는 그게 싫은것이지 사람자체가 싫은게 아닙니다. 일전에 하얀비늘님과쪽지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 잘못된건 인정하시는 모습이 더 멋져보일거라구요.. 여기까지가.. 제가 하얀비늘님께 서운하고..탐탁지않게 생각했던 부분입니다. 그이상도 그이하도 없습니다. 탈퇴말씀은 제가 드린게아니고 본인이 말씀하신거고..나이얘기야 남자가 욱하면 할수도 있는말이니 신경쓰지않습니다. 조구업체 협찬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는데요.. 스토커도 요즘 조행기를 올리고 활동을 많이할려고 노력합니다. 회원님들께서 제조행기를 보고..많은 정보를 얻고 제고향 예천쪽으로 출조하셔서 즐거운 출조를 하였다고 전화주시거나..쪽지주시는분들 보면..뿌듯하거든요. 솔직히말씀 드리겠습니다. 조행기찍고..활동많이하니..여러곳에서 전화가오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말씀드립니다. 저는..낚시가고싶으면..낚시가고..제가 가고싶은곳 갈꺼고.. 그런거 얻어쓸만큼 부족하지않으니..다른분 찾아보라고. 남자라면 이정도는 해줘야 하지않을까요? 제자랑같나요? 붕어우리님께서 생각하시는 만큼 썩어빠진 분들..흔하지않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믿음이지요.. 거짓은 언제가는 밝혀지게마련이지요.. 붕어우리님께서 서운하게생각하시는 부분은..유감입니다만..저는 할말만큼은 꼭 하는 사람이라.. 이해해주시리라 믿고싶네요.
저 아래 댓글에서 말씀드렸듯이
어떠한 이유에서든 한 사람이 2개의 아이디를 번갈라 사용하는 것은 지양해야할 일이고,
이중 아이디 사용은 어떠한 변명으로도 합리화될 수 없는 일입니다. 비난받아도 할 말이 없는 일이지요.
온라인 아이디는 자신의 얼굴이고 자신의 인격과 양심입니다.
투명한 월척에서 2개의 얼굴은 필요 없습니다.
“진정한 ‘꾼’은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