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동양지에서 마눌과 60마리 잡고 철수했습니다
마눌의 최대어는 29.3센티,,,,(뽕님이 주신 계측자 처음으로 사용했네요)
1센티만 컷으면 월인데,,,ㅎㅎㅎ
내 최대어는 27.6,,,,,
그래서 어제밤에 또 도전했습니다(마눌은 안간다네요)
2치에서 8치까지 80마리(몇마리나 잡나 헤아렸습니다)
25센티 넘는넘은 1마리도 없엇구요,,,ㅎㅎ
개어논 떡밥 다쓰거나 100마리 잡으면 일어선다 했는데
100마리 잡기전에 개어논 떡밥이 떨어져서 새벽4시30분에 철수했습니다
아!!!!
마눌을 이겨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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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잔치를 벌리셨네요
부럽습니다....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부부끼리 낚시하시니 좋겠네요
다만잘잡힌다는저수지실명을올리셔서내일부터 동양지는 한동안 개판되겠네요
작년에 저도붕어많이잡았다고 자게판에
올렸다가 현지어르신께 욕 박아지로 먹었습니다 내글보고 낚시꾼들 무더기로 와서개판 쓰래기장으로 만들어놓고 갔답니다
그다음부턴 저수지 실명 절대로ㅈ안올립니다
평소의 수십배 낚시인이 몰렸답니다^^
소박사님 윗글에 있는 동양지는 우리 부부만아는 별칭으로 사용하는곳입니다
저수지가 아니고 수로랍니다,,,ㅎㅎㅎㅎ
무슨 무슨 수로라고 말하면 길기에 그냥 줄여서 동양지,,,ㅎㅎㅎㅎ
그러니 안심하세요~~~~~~~~~~
다음에 동양지 좀 갈켜줘유
어제 짬낚했는데 6시간동안 입질한번 못봤
습니다^^
마눌의 조력은 9년,,,,,
나는 39년,,,,,
내 최대어는 37센틴데 동양지에 오시는 조사님들이 여기 붕어는 38부터 월척이라고 ,,,,,
해서 컴텨책상위에 내가 직접 어탁떠논 32.8이 최대어네요,,,(1994년 12월 21일)
글구 마눌것도 제가 어탁떠준 32.1이 최대어,,,,ㅎㅎㅎ
근데요 요사이에는 마눌이 나보다 더 잘잡고 더 큰넘 잡고,,,,휴~~~~~
붕어도 나이 차별하나봐요~~~~~~~~~~~~~
일부로 안 잡으신거 맞으시죠.
제가 풍류님 존경하는거 아시죠?
근디.....
꽝만하고 다니는 제게
염장의 대못을 박아주시네요.....ㅎㅎ
즐거운 조행기에 삐진 후배드립니다.
♥^^;;♥
손 맛이라도 원없이 보시다니
축하드립니다~
감히 마나님을 이기실려고ㅎ
요즘 건강은 어떠세요?
체력 보강좀 잘 하신다음에 다니셔야지요
아직은 날씨가 밤낚시 하기에는 좀 무리가 될것 같아서
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
행복하세유~
어디에요?ㅎㅎ
부럽습니다 ㅎㅎ
요즘 시기에 그렇게 많이,, ㅎㅎ
손맛 쥑였겠습니다 ㅎㅎ
저질체력!!!!
약붕어님 말씀이 맞습니다
7일 마눌과 밤세고 낚시
그리고 9일 혼자 밤셈 낚시,,,,,
가방,낚시대,어께위 까지 살얼음이 잡혔더군요(난로 각자 2개씩)
추위에 웅크리고(텐트 피기 귀찮아서 안폈더니,,ㅎㅎㅎ)낚시를 해선지 아고고~~~~~
어제 새벽에 귀가해서 잠깐 눈붙이고 저녁6시경 다시 잠에 빠졌다가 오늘 새벽4시쯤 일어났네요 ㅎㅎㅎ
먹고죽자회 달랑무회장님과 긍께로거시기회원님 그리고 행복한날회원님과 온유회원님덕에 많이 잡았나봅니다 감사합니다^^&
그외 댓글주신 월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모두 "대박"나세요~~~~~~~~~~~~~~~~~~~~^^&
조금전에 마눌이 윗글 보고 한마디 하네요,,,,,
5미리미터는 왜 줄여???
뭔소리야???
32.6을 왜 32.1로 줄였어???
어??? 그랬나???
그러게 당신처럼 액자 해서 벽에 달아놓자 했잖아,,,,,
참나,,,,이젠 붕어크기 안잊어버리게 한 2~3년전에 어탁떠논 마눌것도 달아놔야겠네요,,,,,,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