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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5

IP : e0254ea97109514 날짜 : 조회 : 1584 본문+댓글추천 : 0

엄마:밥먹어라~~ 나:잠깐만유~~ 엄마:할일도없는게 밥먹으라믄 꼭 잠깐만이랴 언넝밥쳐먹어~~~ 나:ㅠㅠ 오호~~~~진수성찬네 근디 밥은 없유? 엄마:밥통에서 퍼먹어 나:ㅠㅠ 밥없는디유~~ 엄마:엥~~~늙으면 죽으야여 어쩐다냐? 밥할라믄 시간걸리니 라면끼리무라 오늘 점심은 라면에 진수성찬을 먹게 생겼심다. 점심전인분들은 맛점하시고, 불금준비잘하십쇼~~~~

1등! IP : 3adbd588efde930
어머니가 챙겨주는 밥 먹은지가 30년 가까이 되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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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a0d65ffe91170f6
대한민국에 흔한 즘심이지욤.
저도 가끔 그렇게 먹습니다. ^^;

다행히 오늘 점심메뉴는 토종닭백숙+죽 먹었습니다.
부러우시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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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0fa4b9346294a8
쌀 떨어져 밥도 못묵고 사는사람도 있는데...

비싼 라면을 다 드시구....

벌써 부자 되신규???

그런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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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7f1c5b4608642b
부자는 된지 46년됐유

울아부지가 절낳는순간 부자입니다.

꽁지님 속에 불나시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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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dfb22d83cd16c6
몽실몽실님 사는 이야기 들어보면... 가끔 전원일기가 생각난단 말예요.. 왜 그쵸?^^

일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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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0254ea97109514
달구지님

부러우면지는거유

이동금지님

일용아 이놈시키야 밥쳐묵어~~

꽝식이님

바쁘신가바유?

바보님

돗수물 못 마셔유~~

진천나무님

라면은 신라면이 짱이지유

된장안넣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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