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아세요
하루가 얼마나 느리게 느리게 갈 수 있는지....
당신이 보내주신 시간만큼
보태진 내 하루가
얼마나 깊은 강물을 이루고 있는지....
그거 아세요
하루가 얼마나 빠르게 빠르게 갈 수 있는지...
당신이 보태주신 시간만큼
내 빈 시간 채워져
내 영혼
얼마나 가벼운 바람일 수 있는지....
그거 아세요
보태고 채워진 시간들이 모여
버리고 떠나보낸 시간들
한 잎 낙엽으로,
한 알 낙과로 여기와
얼마나 눈부신 생명으로
내 안에 뿌리내리고 있는지...
그거 아세요??
(조선일보 의견 란에서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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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제가 궁금해 했는지....
그거 아세요?
얼마나 보고싶어 하는지....
그거 아세요?
당신은 나에게 얼마나 존경받는 사람이란걸...
그거 하세요?
올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고 내내건강하세요....^^
마지막 한 달 무탈하시고, 업 고속도로같이 쌩쌩 번창하시길....
.................................
사랑이 넘쳐나는건 잘 알겠습니다.
ㅠㅠ 꽝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라고
그거 아세요??
육자님이 쓴 글
전~부
뻥입니다.
속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