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서산고풍지
다녀온 후배가 하도 황당해서 저한테 하소연 하더군요
서산고풍지 상류 건너편,,,
진입구에 그림과같이 사유지 팻말이 있고 그안쪽에 사는소수사람들만
열쇠로 잠구고 진출입한다는데...
이게 정말 가능한일일까요?
대한민국사람이 도로가 나있는 길엔 다닐 권리가 있는데
그 광활한 곳이 사유지라고[검증안됨] 낚시인 출입뿐만 아니라 외부인 출입도 막고
자기네들만 다니면서 자물쇠로 통제 한다는게 정말 가능한 일 일까요?
더구나 그곳엔 민가라곤 한두채 있을까 한곳이라는데...
그곳 차량 한두대만 다니면서 잠구고 열고 한다는데,,,
낚시인차량은 못오게 할려는 의도인듯하고
그넒은곳이 사유지라는게 말이 안되고,,,
더구나 주소가 있는 엄연한 도로인데..
여기가 공산당도 아니고,,
대한만국사람이 대한민국땅을 못가게 강제로 잠근다는것은 이건 무언가 아니지 않을까요?
물론 쓰레기버린다고 그럴수있는데 그렇다고 그런방법은 아닐듯 한데...
그럼 그분들은 나라도로 못오게 막아야 하는건 아닌가여?
자기들 사는곳에만 살고 밖에 나오지 말아야지
우리낚시인들이 이런 불법적인거 보고 참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불법이라는건 제가 봤을때 이구요,,
등산객들은 온갖시설 투자해서 산에 잘 올라가게 만들어 주고
낚시인들은 이나라 국민 아닌가여? 같은세금내고,,,
전 저수지마다 낚시하게 주차공간 만들어 주고,,
여름엔 나무심어 그늘만들어 주고
노지 험하면 요즘 조구업체 좌대 잘나오더구먼요
그거 싸게 사다가 설치해주고,,공용 화징실 만들어 주고,,,,
암튼 이거 사유지 횡포에 분노가 치밉니다
서산시청에 자세히 알아보고
만약 불법이라면 철거 요청할생각입니다
도로가 협소해 낚시인들 차량으로 인해 불편하면
안내판을 붙여야지...............자물쇠로 잠그고 자기들만 다닌다,,
이제 우리낚시인들도 대한민국땅에 다니면서
고개숙이고 다니지 맙시다
고풍지 상류 건너편은 쓰레기도 없을뿐아니라
단지 현지인이 자기들 다니기 불편하니까
막은듯 합니다
서산시청에 문의해서 막을권리가 없다면
청와대 신문고에라도 올려서 낚시인들이 갈길을 터겠습니다
응원해주시구요
결과 보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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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다닐때마다 원칙이있습니다
저수지주변 현지분들과는 부딪치지말자입니다
제고향이 의성에서 유명한저수지 동네인데
저수지옆에 논.밭이 농사가끝니면 어느순간 낚시꾼들 주차장이 되더군요..
그걸보고 자라서인지 현지인들 논.밭과
사유지에는 절대 안들어갑니다
제가 글쓴님이라면 그냥 이저수지는 잊어버리고 다른저수지를 가겠습니다
대충만든것도 아니고
먼저 저렇게 만든 이유가 뭘까?
개인의욕심?
낚시인이보기 싫어서?
둘중 하나 같은데
해결방법은...충돌밖에 없는것같구여
그냥
시간낭비 하느니 피해야할것같네요
혹시
그당사자를 보면
개인사유도 아닌데 출입구를 처리해달라하구여
말이 안통하면
방법은 하나
못나오게
출입구앞에. 똑같은 대문 만들어서
문 잠가버리면 될것같네요..^^
저정도로 대문 만들정도면
답안나오는 사람들같습니다
그냥...기억에서 잊는게 답인것같네요
어릴적 개구장이 시절에 저는 남의집 대문에 잠을쇠를 채워놓곤 하였지요. ^^*
위 사진과 같은 철문에는 튼튼한 자전거 잠그는 자물쇠 쇠톱으로도 안잘리는 그런 잠을쇠를 채우면 참 재미있을거 같다는 개구장이적 동심이 떠오름니다.
요즘은 그런장난 치면 잡혀가요??
글
무사붕어님 너무 터프한 대응은 삼가하시고 그냥 조금 골탕먹이는 정도로만 대응하시고저 하는 마음으로 윗댓글을 달았습니다.
튼튼한 자물쇠로 잠그시면... 아우 생각만 해도 너무 재밌는데요.
나만 마음속에 악마가 살고 있나요(..)
P.S : 잠그시고 열쇠 저수지에 버리시면 안됨니다.
산란기 붕어 철분모자랄까 염려하여 혹시라도 저수지에
열쇠 버리시는거는 반칙입니다. 집에 가져가셔서 가끔꺼내어 보시면 좋습니다.
부자나라에 사시는 분이라 비용많이 들어가는 방법을 쓰셨네요^^*( 기억에 하와이 거주 맞으시죠?)
전 후진국(카자흐스탄)에 거쥬하니까 비용 적게 드는방법으로다가 추천합니다.
ㅎㅎㅎ ^^
사실상의 사도라 할지라도 사용료 내지는 통행료를 청구할 수는 없음은 물론이거니와 일반의 통행을 제한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일반인들의 통행을 방해하면 형법상 일반교통방해죄가 성립할 것으로 봅니다.
저렇게 쇠대문을 만들고 봉으로 걸어 잠근곳, 쇠줄 처져있는곳은 욕이 나오지만
어쩔수없이 차 근처에 대놓고 장짐지고 걸어 들어갑니다.
응원드리구요, 좋은 결과로 저 쇠대문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허름하게 쇠말뚝 두 개 박고 철조망 친곳과는 분명 다르네요.
물론 그 사도를 통해야만 공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면 경우가 다를수 있겠지만요
그런곳이 있다면 피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오죽하면 그랬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집 마당 바로옆이, 멋진 계곡지 상류포인트 (명당자리) 입니다.
마당에 앉아서 새우미끼에 갓낚시를 하면 대단한 조과를 보이지요.
처음에는 낚시꾼들이 양해를 구하고 하루이틀 낚시를 하곤 하였으나,
사람욕심은 끝이없다고, 하루가 머다하고 저기가 명당자리인데, 하루만 출입하면 안될까요? 부탁들을 하였지만,
편찬으신 부모님께서 거절하시길 한두번이지, 낚시하면서 집 거실이 훤히보이고, 개인사생활에 많은 지장이 있더군요.
그래서 상류로 들어오는 입구에 휀스 대문을 설치했습니다.
그리곤 잠그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출입부탁이 덜 하긴합니다만..
글쓴이분께서는 낚시인의 입장이며, 입장을 바꾸어 사유지의 주인입장에서 생각해보시면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낚시인이지만,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다 그만한 이유가 있을듯 합니다.
저도 낚시꾼이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낚시꾼의 욕심은 더더 그러합니다.
하루만 낚시를 유하게 해달라, 이후에는 쓰레기투기, 이후에는 지하수좀 쓰면안되겠습니까, 이후에는 화장실좀 쓰게해주세요 등등..
편히쉬고 요양하고자, 시골로 귀촌하신건데, 부모님께서 얼마나 불편하셨을까요, 거절도 제대로 못하고..
사진으로 봐서 정황상 확실치 않지만, 분명 이유가 있을겁니다!
그런데 길을 막는 이유가 적법한 것인지 위법한 것인지 그것은 모르는 일입니다
길을 막은 안내문구 표시없이 길을 막는 다는 것은 상식에 어긋나는 일이고 막은 사람이 해명해줘애 할 일인 것이고 가벼운 일이 아니므로 길을 막은 이유는 자세한 내막을 알아봐야 알 수 있는 일이죠...ㅎ
대문앞에 대문 설치....
자물쇠에 튼튼한 자물쇠 추가 ...
개구쟁이들이십니다. ㅎㅎ
음.....전... ..그럼 열쇠 구멍에 오공본드 발라 놓겠습니다.
ㅎㅎ 농입니다. 어린시절 오락실 돈먹어서 주인한테 기계돈
먹었다 했는데...씨알도 안먹혀 다음날 동전에 본드 발라 기
계에 넣은기억이 ㅎㅎ ...지금은 그러면 징역 가겠죠?^^
저희도 그곳을 통과하여 성묘도
다닙니다
그곳은 개인이 비용을 지불하여 도로확장한것은
맞는듯 하고요
저희도 산소가 있어서 도로 정비시에
찬조금조로 몇십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번 구정에는 열려있어서
들어갔다가
1시간 정도 후에 나오는데
잠겨있어서 황당 했습니다
옆 논으로 나왔습니다
(4률구동차)
불법은 아니듯 하고요
상류에 쓰레기 제법 많이 버립니다
자리 만들기위해서 나무도
베어놓고요
누가 좋아할까요
주차하시고 100~150미터만
이동하시면 충분히 낚시하실수 있으니
큰문제는 없을듯합니다
제고향이 좋은이미지를 못드린거 같아서
제가 송구스럽네요
봄철 힐링하는 낚시하시고
우리 낚시인이 좀더 현지인을
이해해 드리면 좋겠네요
행복한 시간되세요
사유재산이라고해서 통행로를 어느때든 임의로 막을수 있다는데 의문이 갑니다.
아무리 사유재산일지언정 보상문제는 별개로 하더라도 일방적으로 통행을 방해하는 것은 형법에서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일반교통방해죄'
여기서 도로라 함은 법정도로여부를 불문하고, 통행인의 숫자, 통행권리관계도 불문하고 사람이나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규정입니다.
상류쪽으로 향하는 그냥 도로가 밑에서 낚시를 하였는데 ...
전날 4짜 나왔지만 .... 저는 9치가 최대어로 끝이 났네요 ...
베스터라 그런지 ... 역시나 베스가 바글바글 하더군요 ....
...
위에 출입문에 주소가 나오니 ... 지적도 떼어보시면 ... 답 나오겠네요 ..
전 ...굳이 저렇게 잠궈놓은곳은 ... 그냥 피해 다닙니다.
저런곳을 출입했다가 ... 송사에 휘말리면 귀찮으니 말이죠~
문제는 저도로가 정말사유지인지
그걸 확인 하는게 우선이라고 보고요
도로확장에 돈을보탰다고
자기들이 막을권리가 없다고 봅니다
만약 저기까지 사유지가 맞다면
더이상 할이야기는 없지만
정황상 의심이가서 올린겁니다
일단 서산시청에 문의해서 적법인지 알아볼생각입니다
불특정 다수가 예전부터 이용하던
현황도로가 아닌 이상,
사유지의 저런 행위는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진정 사유지가 맞다면 확고한 소유권 표현이 맞습니다.
밤새 갑남,을녀 여럿이 와서 주차를 하고 낚시를 했는데 그곳이 밭(사유지) 이였어요
아침에 밭주인이 와서 내 땅이니 차를 치우라고
..시비끝에 경찰까지 와서 차를 뺏는데 ..
밭주인은 한술 더 떠 농사를 지을 수 있게 원상회복까지 요구하더군요
(주차를 하고 차를 돌리고 하면 밭은 딱딱 해 지고 다시 밭을 갈아야하는...)
하도 일을 많이 격어서 아는 건지 ,아니면 원래 법 지식이 있는 건지 알 수 없지만
짱짱하던 그들은 고개숙이고 일찌감치 철수 ....
제 삼자인 저도 분위기가 요란하여 일찌감치 철 수 했습니다만,,,,
저는 가능하면 밭하고 멀리 떨어진 한적한(분위기상 주차해도 될만한)
곳에 주차하고 등짐으로 이동합니다 저도 산골에 살고, 그런 이유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얼마전부터는 낚시장비를 과감히 줄였습니다,,(많이 있지도 않지만) 등짐으로 한번에 퀵 써비는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 입니다
저의 낚시 3대 원칙
1, 남의 밭 언저리에다 차를 대지 말자
2, 농사철에는 가능하면 밭과 떨어진 곳으로 가자,, (땀흘리며 농사일 하는 분들과 마주치기 싫어서)
3 낚시질,, 하러 가면서 알량한 법 지직과 사소한 감정은 낚시가방에 담지 말자
저곳을 해마다 찾으시는분들은 규칙에 따르고 여타 말안합니다..장비갖고 걸어들어가고.어차피 고풍지산란철에는 상류쪽에서 낚시를하기때문에 철문을 걸어서 통과해도 가까이서합니다..오히려 배스꾼들이 보팅하기위해서 차를갖고 들어가려교 애를쓰더군요~
도로정비에 돈을 보탰기 때문에 잠금장치를 한것이 아니고요
소유주가 도로를 정비하는과정에서 저희집안의 산소가 위쪽에 있어서 (그길을 연2회 사용하는 입장이기에)
찬조금을 드렸다는 내용입니다
잘못이해하셔서 다시 안내드립니다
안쪽에 컨테이너 박스도 설치한지 오래되서 낚았습니다(전에는 민가가 있었음)
그리고 저를 포함하여 낚시다니시는께서는 낚시(즐거운 시간이 낚시라 생각함)를 즐겁게 하시는것이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불법이니 뭐니 해가면서 굳이 해당관청까지 확인하면서 그런 일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는지
제입장에서는 의아합니다
사유지가 아니면 주민들이 철거요청했겠지요
무슨 기도원 인가 그근처 군요
사유지가 아닐 덴데요 그쪽에서
아주 오래전 부터 울창나무 앞 건너 포인트에서
대물이 많이 출몰했는데
그리고 고풍리 저수지는
귀신 소동도 끊이지 않는곳 이네요
굳이 적법, 불법 따지면서 얻는게 서로가 무엇일까요?
그곳은 하류이고요
문제를 제기한곳은 최상류에서
건너편입니다
사유지에 문걸어닫았다고 거기에 자물쇠니 본드니 초등학생들이나 할행동을 글로 적으시니
그리고 남 사유지가지고 이런글 자체가 이해가안됩니다
주인 땅이면 시비 걸어서 미안하다 하세요. 자기 땅이면 저 곳을 통하여 다니는 차량, 공사차량 및 장비 등등 못가게 막아도 됩니다.
각박한 세상에 미소 한번 지어보자고 한 농입니다.^^
찬찬히 읽어보시면 농인지 진심인지 알수 있잖아요~
설마 모르시진 안겠죠^^??
ㅎㅎㅎ
설마 우리 월님들이 그러하시겠습니까~??
그리고 댓글 추정으로 보니 ....사유지 같은데...추정 하지마
세요!!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내땅에 온갖 쓰래기가 버려져 있고 심어놓은 농작물등 훼손 되었다 생각해 보세요 저희 부모님도 귀농생활 하시는데 몇년간 지켜봐온 결과 낚시꾼만에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사진속 대문 설치하신분 심정이 조금이나마 공감이 많이 되네요
쓰레기버리고 가고 땅파헤치고.. . .
저렇게 해놓은건 이유가 다 있겟지요. 사유지던지 아니던지. 저런곳은 피해서 낚시하는게. 제생각입니다
그리고 글은 읽는이에따라 재해석될수있다는것도 아시죠?
설마 모르시진않겠죠^^ㅋㅋ
인출하시고 498하세요^^~
땅주인입장에서 생각들 하셔야죠!
낚시꾼의 입장을 버리고 내가 땅주인이면 어떨까요. .
나라도 막을것 같은데요..
솔직해집시다 다들. . 낚시꾼 지나간 자리들 , 쓰레기, 음주, 소음 등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개XX들이 하도 많아서 같은 낚시꾼인 제가봐도 쌍욕이 나옵니다
저수지 근처 주거하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민원을 넣으면 낚금이 됩니다
물론 모든 낚시꾼이 다 똥바르며 다니는건 아니지만
낚금에 근거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현장에서 보면 백번천번 낚금할만 하더라구요
개인 사유지가 맞다면 충분히 저럴 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면 불법구조물이니 신고해서 철거해야죠
이건 글쓰신것에 댓글 달 의견은 아니지만...뜬금없지만
좀 낚시꾼들 적당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라분별이 안되고 자기 감정이나 행동에 절제나 자제가 안되는
정신병자들이 꼭 있습니다
알아서 잘하길 바라기보단 이젠 수천씩 벌금을 물리거나 실형을 살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물쇠 몇년 됬고 그전에는 안ㅉ쪽 아주 작은 계곡? 아니 물내려 오는곳이 있어서
여름이면 발가벗고 등목하고 나온곤 했는데
이런 상황은 낚시꾼 자업 자득 입니다.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폐가전에 특히 냉장고 까지 버리고 가고
계곡과 본류 합수되는곳은 똥밭이고 길가에 마구주차한 낚시차량으로
통행이 불편하고 여러 문제로인한 낚시꾼 자업자득이라 생각합니다.
자물쇠가 불편하다면 어쩔수 없지만 저렇게 만들어 놓은 심정도 이해하지 않을까요?
저는 현지인과 마찰있느곳에서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힐링하러 가서 기분 더러워질 필요는 없으니까요...
사유지이던지 말던지 왜 그랬던지 알게 뭡니까?
그냥 막혀있으면 안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꼬우면 타넘고 들어가시던지요...
살다살다 별 글을 다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