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요~저녁 맞나게 드셨는지요.
뭔냐하면요~여기서 솔직히 말씀해보세요~
님들 아마 대부분 전과가 있지싶습니다만.
마누라몰래 바람피우다 현장에서 딱"걸려본사람 조용히 자수에 글을 한번 올려보이소~
저는 신혼초에 친구들과 유흥을 즐기다 딱"두번 있었는데~
적확히 빼도박도 못하게 딱"두번걸렸슈~
마눌에게 용서를 비는 마음에 여기서 반성에 글이 많이 올라오면 내 환장할 에피소드에 이야기 보딸이를 풀어드릴께요.
월척지 젊은 후배님들에 야기를 좀 들어볼랍니다요~ㅎㅎㅎ
왜 이 생뚱맞은 글을 올리느냐하면요~
그저께 내 후배한넘이 바람피우다 걸려서 집 쫓껴놔왔슈~불쌍한 자석"ㅋㅋ
우리집에 당분가 있게해야겠네요~
이야기 글만올리고 앞으로 절대로 바람은 피우마 안됍니다요~절대로......
저녁만나게드세요~^^*
결혼생활 40년 좀넘어지만은......
네여자와 바람을 피원는데 진작 이 여자들과 바람 피운것은 모르고 지나 갔는데.......
결혼 한 8년차 쯤 되어서 옆 가게 계원들끼리 술한잔 하다가 2차로 니나노 집에 갔다가...
니나노 아가씨들과 단체로 2차 외박 나갔는데 돈이 모자라 같이간 계원중에 결혼 반지를 잡혀놓고 단체외박..
하필이면 내가 찍은 아가씨가 베트콩이 쳐들어와서 말짱황~~~~~~~
새벽에 전부 귀가..
아침 10시도 안되서 소문이 쫙~
울 마누라 밖에 나갔다 오더만은 당신 짝지가 베트콩이 쳐들어 왔다미.ㅎㅎㅎ
남자들 참 믿을넘 없더만은.?
반지 잡힌넘이 순진해가지고 마누라 한데 이실직고 했다는 후문 입니다.
그 이후로는 두번다시 단체로 안댕깁니다.ㅎㅎ
가고 싶은면 솔로로 놀러 댕깁니다.^^*
그런데 일이 있었는지...없었는지는 기억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