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왜 하셨나요..
정말 기가막혀서 휴..
아침에 반찬 투정 한번했다고 저녁은 저따우로 주네요..
밥먹다가 짜증나서 소주한잔 하고 있습니다..
사실..동거를 몇달째 하고있는데..
저망 비참하게 생활하고있네요..
자다가... 머리도 한번 밀려보고..
타이어 펑크도 당해보고..
진짜.. 결혼 해야 하나요....
결혼에 대한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남자:돈마이벌어주고.. 밤에 봉사잘하면 만점.
여자:남편에 성적인욕구를 충족 시켜주고..꾸준히..자기 자신을 가꿀줄알며..검소한 여자.
제가 생각하는 결혼 후에 각자에 역활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던머.. 결혼전에 방구 뿡뿡에.. 지하고싶은것만 할려고하고.. 미치긋네요..
단지 맘에드는건 울아버지와 형제들에게 잘한다는거... 요건빼면.. 확 그냥... 휴..
진짜 진지 하게 여쭈네요..
저 앞으로 우째 살아야 할까요..
닭발에 소주 한잔 하며.. 속상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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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혼자 반빙마셨으묘..
서로에게 원하는것을 솔찍히 말씀해보세요
결혼전에 그리 싸우시면 나중에 큰일입니다
신혼이끝나고 결혼의 환상이 깨지면 더 싸웁니다 우리나라 부부들은
서로에게 원하는것을 솔찍하게 대화해 보십시요.
그러면서 정붙여 사는겁니다.
전 단칸방부터 시작해서 조런건없어 습니다,
전 외로움에 혼자 한병씩 먹는다오..
차라리 혼자 살면서 평생 애인바꿔가면서 즐기면서 사는게 나은것 같네요...
고집이 장난아닙니다..
대화해서 제가 설득시켜본적 한번도 없어요..
오히려 맨날 설득당하고 있어요..
잘해주면 금방풀리고.. 구라치고 낚시라도 간거 들키면.. 새벽에 가위로 머리 싹둑하는 여자에요...
'사랑싸움'
염장 지르지 마세요.*^^*
인생의 동반자네요
누구보다 의지 할수있는
어부인 말씀 잘들으시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거
책임집니다^^ 행복만 가득하시길...
있습니다.
결혼이요? 즐겁냐구요? 행복하냐구요?
네~ 즐겁습니다.
지치고 힘든어 모든것을 내려놓고 싶을때
나를 닮은 거울속에 비친 내새끼놈들 낳아
줘서 고맙고 다시 일어 날 원동력이 되어준
가정이 있어 즐거우며..
행복하세요?
네~ 행복합니다.
비록 가진거 많지 안지만 힘든때 함께할
동반자가 있어 행복합니다.
의심하지 말며 사랑하십시요!!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기원합니다.
입질없어 막걸리 한잔 한게... 말이 길어졌네요
화이팅 하세요!!
무신 애들 키우는것도 아니고
두숟가락이면 없어지는 작은밥 두개로
저녁을 때운다는게.. 선배님들도 저처럼 사시는건 아니시죠?
처음 부터 너무 많은걸 기대하지 마세요
살면서 조금씩 바겨 갑니다
전 22년차 입니다
아직도 처음 만난날 챙겨 주고 삽니다 ^^
집에 갈때 좋아하는 31아이스크림이라도 사가야겠습니다..
다들 저처럼 사신다고 믿고싶어요.. 휴
그래도 남보다야 아내가 더내사람입니다
홧팅!
맨날 토스트만 머구나는 달랑붕어님
늦기전에 장가 가슈 ㅋㅋ
몇일전에 제글보았는지 모르겟지만^^
어제 집에 들어가서 한바탕 크게하고 ㅠㅠ
지금와서 후회 합니다 ㅠㅠ
저희 마나님 고집하나는 휴~~
그래도 제닮은6개월된 아들보면 힘이불끈~
스토커님~~힘내세요^^
행복하세요~~
(만약에 가정에 대한 사랑이 없다면 낚시의 즐거움 또한 없는 것이다.)
어디서 본건데 너무 가슴에 와 닿는 글 같아서 올려 봅니다.
옛날 우리들에게는
서방님 밥상은 천없어도 안될 일이었지요.
꼬신내가 자욱합니다.
밥을 주기라도 하는 구만.... 감사한줄 알아야지^^~
자다가 머리도 잘리고? 요건 대박입니다
염장 입니다 ᆢ ^*^ ..
자다가 머릴 밀리다니..
울트라 초 돼박~!!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라 했습니다....
이기는것이 지는것이요ㅡ 지는것이 이기는것이라 했습니다....
부부싸움은 지는것이 이기는것 입니다!!!
그런 밥은 결혼 10년차인 저두 아직 못먹어봤습니다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히 주는데로 드세요....
귀한 음식은 양을 좀 작게 먹어야 귀한줄 알지요
암튼 대박입니다 머리는!!~
중요한것 한가지는 가정과 가정의 만남도
중요합니다
우선 집에 잘한다니 그것만으로도 지금은
만족하세요
전결혼 8년차 입니다
첨에 2년 동안은 전쟁 이었습니다
나중엔 좋은 추억이 될거예요^^
하지만.. 소밤선배님에 꼬신내와..
쌍마선배님 달랑무님에 머리에 관한 말씀..
잊지않겠습니다... 영원히ㅠㅠ
스토커님 행복한 고민이십니당~ ^^;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스토커횽아~♥
내일오전에 편의점 갈필요없겠다....
제나이때는 눈 부릅뜨면 꼬리내렸는데 말이죠
애둘나면 마눌은 천하장사가 되니 마음 단단히 하세요 ^^
소밤선배님에.. 꼬신네는..
참기름 냄새를 말씀 하신거네요..
소밤선배님 죄송합니다-_-;
앞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ㅎ;
왜하셨냐고물으셨죠....
결혼한지22년....연애하고결혼한지28년....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하고파서요....
아들둘 군대보냈지만 아직도 그녀를 사랑합니다
그래서 결혼하였고 그래서 아직도 그립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그런것은 아니고
매일봐도 20년이지나도 그 사람이 그리워결혼하였습니다
아무리 사랑하여도 그립고 보고싶고 그 사람이 제 곁에 있고 싶습니다....
아침에 보고 또 저녁에봐도 보고싶습니다
그래서 결혼 했습니다....
결혼은 서로를 얶매이는것이 아닙니다
대립도하고 서로 부둥켜 안아도....그래도 사랑합니다
홀로된다는것을 알기에 서로 부둥켜 안으려고합니다....
그래야 싸워도 사랑할수 있기에 결혼합니다.....
결혼하시면 사랑합니다
사랑하시면 결혼합니다
결혼은 사랑하는 마음을 영혼으로 묶어주는 영원한 사슬입니다....
적절한 댓글이 생각 안나서 걍 패쓰합니다. ㅠㅠ
안하는것 보다는 하는게 좋습니다.
딴생각들 하지 말고 열심히 행복하게 알콩 달콩 잘 살아유!
5남매만 낳으세요~~~꼭!
자신이없어요-_-;
말씀감사합니다^-^
같이 살 사람은 얼굴과 몸매 필요없습니다
제 자식들에게 늘 이렇게 말했습니다 살다 보면 독해질때도 있겠지만
그 근본에는 착함이 있어야 한다
착한 사람과 결혼해라,,,,,,이렇게 말합니다
만약 스토커님과 결혼하실분에게 스토커님이 그분 자고있을때 나에게 거짓말을 했어?? 알았어,,,
하며 머리카락을 가위로 짤랐다면????
그리고 지금 결혼해서 애가 있는것도 아닌데 벌써 부터 밥상을 그렇게 차려준다면???
스토커님 님이 올리신 윗글 내용은 스토커님 집안의 누구에게라도 절대로 말하지 마세요,,,,,,
여기까집니다 더 했다가는 휴~~~~~~~~~(제 글은 참고만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구닥다리 노인네라서요)
남편이 시러면 절대 그렇게 못한답니다 ^^
지금 밀리면 영원히 지는거다.!
돌이켜 생각하니 그시절 있었네요.
싸나이가 밀리면 안되지만 눈치봐가면서 이겨야 합니다.
그래도 집안에 잘하신다니 업어주셔야 할듯 합니다.
주말 마다 낚시 다녀도 저녁엔 오이팩 항상 해 줍니다.
ㅎㅎㅎ
바른생각님 감사합니다ㅠㅠ
그저 챙겨주는것만도 고마운거지...^^
어차피 이제는 반반씩해야지요///
그리고 제일중요한걸 항상 생각하세요...내가족에게 잘하는거...그거면 됩니다..
여자:남편에 성적인욕구를 충족 시켜주고..꾸준히..자기 자신을 가꿀줄알며..검소한 여자.
스토커님 위에 생각 부터가 잘못 됀것 같습니다.?
결혼 40년이 넘어지만은...
사랑 하기때문에 결혼 하는겁니다.^^*
헤여지기가 싫어 함게 하고파서 늘~내 곁에 두고 싶어서.^^*
부모님들께 잘 하신다면 그것만으로도 잘 하시는겁니다.^^*
아마도 기선 싸움이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