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히면 그냥 가해자 되는거란 말이네요. 요즘 엘베 타더라도 최대한 멀찍이서..가능하면 손도 올리고 몸도 비틀어서 방어하게 되더군요.
그냥 무조건 인정하라는 거네요...ㅡ.ㅡ
사과하면 안됩니다.
현장에서의 사과는
죄를 인정하는 것으로
그 후 모든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겠다는 뜻입니다.
- 너 날 성희롱 했어... 사과해.
- 놉!! 난 그런적 없어.
그 후 차분하게
증거를 두고 따져야 합니다.
물론,
고의적으로 성희롱을 했고,
스스로도 그 죄를 인정한다면
위의 수순이 맞습니다만,
과연 그런 사람이 있겠습니까?
저 내용 말입니다.
잠재적 성범죄자 남성?
하지도 않은 성희롱 가해자?
욕을 거의 하지 않고 삽니다만
진짜 ㅅㅂ 쌍욕 나오네요.
걱정입니다.
저도 지하철에 사람들 많이 타서 꽉 차 있으면 아예 팔이 보이게 들고 있습니다.
손잡이도 못 잡고 사람들 틈에 끼어 있으면 이게 뭔 짓인가 싶을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나라가 이꼴인 이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