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 낚시는 왜 한수 아래로 보나요??
언제부터 대물 낚시란게 있었는지요? 잘 보면 대물 대물 하면서 무언가 본인은 대물낚시의 자부심과 있는척??
왜들 그래요?그냥 전부 낚신대..;;;여튼 장르란게 있다는건 알지만 그렇해 자부심 갔는거 까진 좋은대 깔볼일은 아니지 않나요?
대물 낚시 하면 마음도 대물처럼 크고 넓어야 하지않을까요??
떡밥은 몇m안 자리는 상관 없고 대물은 몇m안 자리에는 상관있고 누가 정한 기준이래요?;;
안그래요??-_-갑자기 몇주전 일이 생각나서 흠....;;;
우리님들은 안그러 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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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낚시라고 생각하며 낚시하는 소인배
를 재수없게도 그날 만난게지요^^~
어떻게 즐기느냐에 있는거지 그거나 거기나
다 거쳐가야할 과정이라 생각 합니다
어느장르 낚시가 우월한건 없지요
떡밥낚시가 더 어려운거 아닌가요??
나만 그런가^^
근데 누가 무시한데유? 걍~ 무시해버려유.ㅎ
바닥부터 전층까지 이해가 있어야만 가능한 낚시죠
지렁이 낚시부터 배운 저는 떡밥하는분들이 고수로 보입니다
제일 쉬운 낚시가 이른바 대물낚시죠
낚시를 모르는 사람 입니다
마음에 담아둘 필요가 없습니다...
또, 하나 더~
쓰레기 버리고 가신분....
뭐,말할것도 없지요....
선배님들 말씀처럼 그냥 한장르이고 서로 즐기면 될것을 왜 이렇해 선을 그어 놓고 하는지원.......
그리고 막말로 자리는 먼저온사람 임자 아닙니까??
자리는 먼저오면 임자지요.
성질 나시면 대물낚시 한다하고 30대 쫘악 펴 버리세요
낙시대,파라솔,의자,찌통,삐구통까지 몽땅 털리고 나서 정신 차렸습니다.
이젠 유유자적 외대로 저만의터에서 낚시 하다보면 가끔 대물꾼들이
이삿짐 나르듯 부산을 떨고 대편성 한후 제게로 와서 가소롭다는듯
물어봅니다..아저씨!여기 고기 잘 나와요?..
해보슈..
전 낚시대1대와 의자 파라솔만 가지고 다닙니다.
붕어에대한 욕심보다..그냥..편안해서..
그런데 외대의 단점이 있더라구요..
눈이 안쪽으로 몰리는 쏠림현상..ㅋㅋㅋ
높고낮음이 없을듯 ......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뭐 자신들은 레베루가 다르다는 그런 의식이죠..ㅎㅎ
대물낚시?란거 하시면서 취해야할 예의(거리,불빛,소음 기타등등)는 남에게 강요할게 아니라 대물낚시를 한다는 이유로
다른 낚시인에게 양해를 얻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낚시인수에 비해 자원(어족자원,저수지자원)이 부족합니다.
낚시 장르간의 상충에 있어 절대적으로 우위는 없습니다.
새우나 매주콩 하나 매달아 놓고 괴기가 물어주기만 멍청히 기둘리는게 대물낚시...
그러다 졸리면 자고 담날 자동빵만 먹죠...ㅋㅋ
다대낚시 하는분들도 다들 떡밥낚시로 낚시 시작하신분들 일텐데....^^
그런데 꼭 입질하시는 분이 계시다는게 요게 문제입니다.
많이 잡는 채비가 "왕채비,최고의 채비"입니다.
떡밥이나 옥내림은 "얍삽이",
새우,콩으로 한다고 "화끈한 채비".
떡밥, 지롱이 사용해보지 않으신 분 계십니까 ?
주위 시선 의식하지 않고 하고싶은 대로 하는게 최고입니다.
전 떡밥 어려워서 대물하는데요?
아직 철이 덜 들어서 그런말 할겁니다 ㅋ
자기가 행복해서 하는 낚시이면 그만 입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낚시만 하세요
암튼, 기분풀고 즐기면서 낚시하세요...
떡밥이든 생미끼는 루어든 낚시의 한 장르니깐요...
한 30대 깔고...누가 무슨 낚시하냐고 물어보면 떡밥낚시한다 그러세요...
왜,떡밥은 30대 깔면 안됩니까?........
궁시렁 하더군요 29쌍포하다 40대하나 그놈쪽으로 더펴고 풍덩 풍덩 했읍니다 집어 한다고 ㅋㅋ
다른낚시 하시는분
절대 깔보거나 우습게 생각한 적 없습니다
벌꾼을 만나신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