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에도 서로 정담을 나누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
즐거운 이야기들 나누십시요^^*
승작이 판매완료 되어 입양을 가기에 글을 올리려구요..
아쉽고
마음이 아파오고...
인천의 황금마알님께서 1 시간 전에
때 아닌 전화로 구매의사를 말씀하시기에
원하시는대로 욕심내지 않고 드렸습니다
아침에 택배로 보내드리기로 했구요
참으로 만감이 가슴 속을 한바탕 휘 저어놓고 가네요.....
돌아가신 형님께도 너무 죄송스럽고...
그렇지만 좋은 분께서 입양해서
소중하게 아껴 소장하시리라 생각하니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는군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승작에 관심을 주셨던 분들께도
감사와 고마움을 드립니다
승작 !!
내 어이 너를 잊겠어...
잘 가거라...........................................................................................
승작...
삐순이신랑님이 가격책정(?) 아마도 처음에 어려워서 형님 낚시대 처분하신다고 할때부터 글을보고 부러웠는데...
탐은 났네요 그것도 많이..
예전에 아버지 따라서 낚시다닐때 천으로 된 낚시집에 대나무 낚시대..
그 추억 때문에 승작을 유심히 봤던적도 좀 시간이 흘렀네요.
지금 매물로 나왔지만 저도 군침만 흘렸는데 황금마알님께 분양 됐다니 침 닦아야겠네요.
마음엔 있었지만 선뜻 구매 못하는 제 경제 사정이 아쉬울뿐이죠.
삐순이신랑님 소나기든 가랑비든 시간이 문제지 옷젖는건 똑같아요..소나기 뒤에는 해도 빨리 뜬답니다....^^
어려운일이 빨리 해결됐으면 합니다.
승작
대단한 물건이라서 아쉬움이 크시겠습니다
좋은분께 갔다하니
힘내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