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랑 강쥐랑 동네 한바퀴 돌고 왔는데
산에서 한나절 돌고 오는것보다 심드네요.
역시 주말엔 산으로 쏘다녀야 기운이 나는 체질인가 봅니다.^^
점심후 두시간 반동안
동네 축제 하는것도 귀경하고,
뒷산도 오르고
교회에서 노나주는 와플도 얻어묵고
꽃도 귀경헌 하루였습니다.
ㅡ가을ㅡ
ㅡ고욤ㅡ
ㅡ물양귀비ㅡ
ㅡ물옥잠ㅡ
ㅡ봄ㅡ
ㅡ그리고 가을ㅡ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막
장로님 되시고 그람 앙대염~
더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쉬엄쉬엄 하세요~~
저는 무교이지만 아미타불쪽으로 가깝습니다.
돈벼락 맞는 염주팔찌 하나만 주십시욧...ㅎ
지붕지기님
저는 땀 흘리는 근력운동이 아니고 걷는 유산소 운동이라 괜찮지 않을까요?
하루라도 걷지 않으면 발바닥에 가시가 돋는거 같아서요...
꽃들이 넘 이쁩니다.^^
아쉬워요. ㅠㅠ
아무리 걸어도
피곤하지가 않고
동네 한바퀴는 시시콜콜
해서
피곤한 것임
여튼 부지런 하시요
난 절때 그리못하오
ㅎㅎ
오늘은 쉰것입니다.
오늘 종일 한거라곤 밤 3키로 쪄서 깐것하고 동네 산책한것밖에 없습니다.
붕어얼굴못보고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부저런히 붕어얼굴보십시요.
띠사랑님
산에 가서 빈손으로 돌아 다녀도 치톤피드가 많이 나와서 그런지 재미 있습니다.
모르는 버섯공부도 하고, 모르는 꽃이나 풀도 구경하고, 그래서 덜 피곤한것 같습니다.
뭐 그러다 좋을거 하나 만나면 더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