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날에 여우같은 마눌님과 토끼같은 딸내미 처가집에 쉬다오라고 남겨두고 혼자 내려와 독수공방한지가 벌써 2주째되어 갑니다. 아무런 간섭없이 좋기는 한데...서서히 집에서 홀애비 냄새도 날라 카네요^^ 그냥 늦은밤에 심심해서 폰으로 셀카놀이하다가...헐~~ 심장약한분들은 여기까지만....책임못집니다. . . . . . . . . . . . 산속소류지에서 밤낚시하다가 내 만나지마소!!! 그때는 죽습니다.ㅋㅋㅋㅋ 다시한번더 심장약한분은 절대 보지마삼...책임못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혼자서 귀신놀이 했구먼유..ㅋㅋㅋㅋㅋ 요즘 자게방이 넘 어수선하네요 항상 둥글게 둥글게...웃으며 삽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