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도 받는 걸요.
흔한 일에
호들갑이군요.
단지 편할뿐이죠
꼭 그런 건 아닙니다.
지금 살고 있는 동네
개발 소문으로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는데
농사 짓던 옆집 땅이 현 싯가로도 수십억에 달합니다.
그런데 몇년 전 아버지 돌아가시고 상속 문제로
형제가 서로 마주쳐도 아는 체도 안하고 남보다 못하게 내다보니
90을 훌쩍 넘긴 모친이 눈치가 보여 집에 못 있고
종일 마을회관에서 넋을 넣고 앉아 있습니다.
이게 행복인가요......
그래도 화목해보여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