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조사는 상부상조가 우리의 미덕인데
상부는 하지않고 상조를 바랬으니
더군다나 어머니 돌아가셨는데
요즘말로 생깟으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
부의금은 전달하고 방문은 고민됨.
장례 마감후 상대의 사과 등 태도에 따라
관계 재설정 해야겠지요.
연유가 있었을 지 모르니 한번 더 기회를
줘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상주를 위한 교훈.
완벽한 처신.
고인의 핸드폰 , 상주의 핸드폰을 식장에서 받아가서 저장된 연락처로 단체로 문자를 보내더군요...
의도치 않게... 부고 문자가 단체로 가기도 합니다.
부조없이 욕만 한다임다
자기의 생각대로 맞는 것은 아닌 것이므로
그런가 !
이유는 똑같은 놈되기 싫어서
나같으면 안가고 욕안할듯......
그래도 뽑으라면 2번입니다....
친구라서 애경사도 품앗이 성격이 강해서 종종 싸으는 일을 많이 봤네요.
아무리 친해도 돈앞엔 장사가 없는듯 합니다.
부질 없습니다.
다~~~핑개 꺼리는 있을껄요????
아이고 친구야!
생각 좀 하고 문자보내지~ 그 참
부고 문자 왔으면 안가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