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용성 송림지 빙어낙시 가족과함께 다녀왔습니다 ㅎㅎ 사람도많고 빙어도 안잡히고 ....... 4살된 막내녀석 고기잡고 싶은데 고기는 안잡히고.... 저쪽 구석에 울마눌 연거푸 3마리의 빙어를 잡아올립니다 ㅋㅋ 저는 꽝~ 철수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둘째딸래미 한마디 합니다..... . . . 아빠~이제낙시 가지마세요.... 왜? 아빠보다 엄마가 고기 더잘잡쟎아요....... . 우쒸~이제낙시 가지말래유~ 워쩐대유
글구 보통 마눌님이 어복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저도 그 소리 들어 봤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