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복절을 맞아 중학교 다니는 아들,딸들의 봉사활동 시간을 위하여
약목의 남계지로 갔다.보슬비가 조금 내리는 와중에도 많은 조사님들이 낚시를 하고 있었다.어린 학생들이 쓰레기 봉투를 들고 다니면서 낚시꾼들이
버린 쓰레기들을 주워담고 있었지만 자기 주위의 쓰레기를 주어 담아 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많은 사람들은 그냥 쳐다만 보고 있었다.
저도 정말로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중이 한사림이지만 과연 나는 어떠하였는지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조사님 여러분 아이들의 손을 잡고 우리가 즐기는
저수지의 쓰레기들을 한번 치워 보는 것은 어떨까요.
약목의 남계지로 갔다.보슬비가 조금 내리는 와중에도 많은 조사님들이 낚시를 하고 있었다.어린 학생들이 쓰레기 봉투를 들고 다니면서 낚시꾼들이
버린 쓰레기들을 주워담고 있었지만 자기 주위의 쓰레기를 주어 담아 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많은 사람들은 그냥 쳐다만 보고 있었다.
저도 정말로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중이 한사림이지만 과연 나는 어떠하였는지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조사님 여러분 아이들의 손을 잡고 우리가 즐기는
저수지의 쓰레기들을 한번 치워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