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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IP : abff571c7e47620 날짜 : 조회 : 3007 본문+댓글추천 : 5

수욜엔 허리 신경 양쪽에 주사를 열 대나 맞았슴돠.

보통 신경에 맞는 주사는 독종인 저에게도 야릇한 신음을 내게 하더군요.

아~~~~~~~~

 

오늘은 물리치료를 받았습니다.

전기치료를 받는데 꼬맹이 간호사 언냐가 빤쮸를 글쎄 똥꼬가 다 보이도록 내리더니 막 쪼물딱 쪼물딱 그러는 거 있죠.

30년 스쿼트 인생 ,제 궁디가 참 찰지거등여.ㅋㅋ

아따 마.. ^..^;

 

몸은 대충 시나브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2등! IP : 7cb1ea56c64eaa3
엉뚱한데 신경이 가는걸 보니 조금 나아지는것 같고요 조만간 마니 좋아지실겁니다.
꾸준히 운동 하시고 우리몸은 자연치유 능력이 있다고 하니 노력해 보세요.
그리고 언니한테 자꾸 말걸지 마세요 빤쥬 고무줄로 맞는수가있어요.
추천 1

IP : ec3ecd036d6bb7a
그 꼬맹이 간호사가 말걸어도 대꾸하지 마요.

잘못 대꾸 하다가 똥꼬에 대침 맞는수가 있으요...


좋아진다니 참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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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f91818d6541294
피러 으르신.
제가 말씀드렸자나효.
워낙에 막 굵고 크고 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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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f91818d6541294
제가 워낙에 장난을 좋아하고 센스가 좋아 오늘도 꼬꼬마 간호사 언냐들 웃고 난리였습니다.
제가 물리치료비 5처넌,
그 까이 꺼 서로 잘 아는 처지에 외상하자고 했그등여.
이건 진짜 진짜에여.^.~




모쪼록 치료 잘 받고 빨리 쾌차토록 해보겠습니다만, 앞으로도 최소 한 달은 더 고생을 해얄 것 같습니다.
농사가 걱정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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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35df2fb484872a
좋아지셔서 다행입니다.

구라도 예전 같아서 더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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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abdf1042301704
농사 일년 쉰다 편허게 생각 허시고
치료에 전념 하세요
몸이 먼저 아니 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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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3a999acdf70934
인자 제 심정을 아시겄쮸?
설사람 처람 허옇게 이쁜 남자들만 아는 설움...

몸조리 잘 허셔유.
빨리 나시게유.
추천 0

IP : 1dfbdccbfad3049
좋아지고 있다시니 다행입니다만...

가만히 아래를.....







에.....









힘주믄...클날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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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7b74cee62639c5
꼬꼬마 간호사?
고흥 말고 강진으로 이사갈까?

잠시 헛생각 좀 해봅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튼튼한 허리로 만나길 바랍니다
추천 0

IP : ad502f4c778aafb
듣던중 반가운 소식입니다^^
꾸준히 치료하시며 빠른쾌차바랍니다.
일은 최대한 줄이시구요.
추천 1

IP : 501c4e869c74c03
일산뜰보이님 글 마지막 구절에 적극 동감 하는바

추천 누르구 가요 ㅋㅋㅋ 빤스고무줄에 맞으면
마니 따가우실건디요 ㅋ

좋아지신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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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f91818d6541294
아아니 후라이라뇨.ㅡ.,ㅡ;




그나저나 몸땡이가 밤에는 더 아파 잠을 잘 못 이루다가 식사를 건너뛰거나 부실하게 먹었더니 체중도 5kg 줄고 근손실이 심하네요.
슴가근6, 팔뚝근6이 희미해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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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454c39af7d574d
그 꼬꼬마 간호사님이 이쁜가요?

사랑에 나이는 관계없다고
그러던데..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힘씁니다.

막 크고 굵고..
허리 아프면 무용지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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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369db6581e32d1
아흥..
한달말고..
병원 서너달 더 댕겨야 할까봐요..
두바이 땅자랑도 좀 하시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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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4d5b97d8fa28a3
근데 그 처자는 아마도 빤수를 눈감고 내렸을 겁니다. 안구정화차원에서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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