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5일 제 생일날 신랑한테 장미41한송이랑 목걸이 선물 받아서 기분좋아서 낚시방 가서 천류 천향 두셋트 사주었는데 비싼걸 삿네 이건 붕어전용대라서 맞지 않네 하면서 사주어도 난리네요.
대물낚시 하는 자기 한테는 맞지 않다고 판다고 하네요.
나원참 낚시대가 다 같은 낚시대지 맞고 안맞고가 어디있어요.
열받으면 확 남줘버릴까보다.
이래서 남자들은 애들인가봐요
잠시를 가만있지않고 투정부리리 말이죠.
그런데 낚시대가 먼종류가 그리많은지 연질 경질 중경질 초경질 이게다 먼가요 신랑한테 대충 들었는데 걍 아무거나 쓰면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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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또한 열거하신순서데로 무거워진다고 보심되겠습니다.
선물은 역시나 현금or데리고가서 사주는게맞나봅니다.
여자들도 지갑사주고 백사줘도 맘에안든다고 바꾸곤하잖아요 ㅎㅎ
아마도 신랑분은 대물 낚시를 하시는 신랑 한테는 맞지 않으니 투정을 부리는겁니다.
선물 할적에 같이 가셔서 삿으면 더 좋아을걸요.^^*
본인이 알아서 할겁니다.
마~모른척 하이소오~~~~^^*
다음부턴 카드주고 직접사라고 해야겠어요^^
염장2..
제 집사람 전화번호 드릴께요....
그마음을 함께 공유해 주세요........^^;
저희 집사람 전화번호 드릴께요....
그 마을을 함께 공유해 주세요...........2
여러므로 관심주시고 격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래서 울 서방이 월척월척하나 봅니다.
다들 따뜻한분 같아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일일이 뎃글 달며 격려주신분들 닉네임 다 열거할순 없어도 감사한 마음만 받겠으며 또한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막 던지는 막낙시가 최곱니다.
근데 서방님이 누구신지 몰라도 부럽네요 ㅎㅎ
늘 즐거운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