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님들,
주말에 손맛들 찡하게 보셨는지요
잠시 오전에 집에서 10분거리에 짬낚시를 다녀왔읍니다>,,조과,턱월,1.8치1 7치1나 블루길 다수
낚시를 하는 도중에 옆에서 어는 지극 정성스런 아버지의 아들에 대한 조사만들기
장면을 보고 혼자만의 웃음을 지우면서 돌아왔읍니다
12살 10살 정도의 사내아들이구요 그외 아버지
바닦낚시도 아니고 그어려운 내림인지 중층인지,,아들각자 4군데 다리조절 돼는 소좌대3개 파라솔 각자하나씩.
클램프 달아서 뽑기식8척인지..가방각자 하나씩 장비도 대단<상상해보세요>ㅡ아들들 경험이 잇는지 앞치기도 잘함,
옆에서 낚시하믄서 곁눈으로 지켜 봣읍니다,장비 설치하는 방법ㅡㅡ밑밥배합,,다는요령등등 설명을 하면서ㅡ 블루길을 잡은걸 봄<바늘빼기로 빼는걸 아들이 할줄알고>
으왔@@ 조기교욱은 영어<외국어> 수학 .운동 등등,,떠나서 낚시도 가능한거란걸 오늘 비로소
깨닿고 돌아왔읍니다
저도 진작 바닦 낚시라도 가르칠걸 애들한테..그눔에 바늘찔르는게 겁나서리
\ ㅎㅎㅎㅎㅎ 사진은 찍어 왔지만 올리긴 좀 그렇고
하여간 정겨운 짬낚시 였읍니다
우리 선후배님들도 조기교육을,,,어떠신지요?
아들이 없어.......
딸아이 둘이지만은 큰 아이는 안따라 댕길라하는데..
작은 딸아이는 바다낚시 많이 데리고 다녀습니다.
잘 따라하며 고기도 잘 잡더군요.
뽈락 갈치 메가리 이 정도 수준이지만은.ㅎㅎㅎ
아이들에게 정서 적으로 낚시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시집가서 사위 낚시 하라고 권하는 아이 입니다.
물론 사위도 민물 먼저 가르켜는데 바다로 빠져뿐네요.^^*
차리면 현상 유지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