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무사히 귀가 하셨죠?
먼저 상판지에서의 모임을 준비하시느라 너무 수고하신
구미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참석하지 못한 분들께 "분위기가 이랬습니다"라는
짧은 그림만 먼저 올립니다.
얼음 지치는 아이들, 도란도란 쌰모님들, 술낚하는 횐님들...
아마 구미회원님 중 다른분이 상세하게 올리지 싶네요.
덕분에 어제 하루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벽송님,외붕님,산호초님,코뿔소님,금봉님,순덕이님,대감님,
느지막하게 오신 산타모님 정말 기분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낚*선님(?), 케미마이트님, 얼큰붕어님, 백호농장님께서는 너무
고생하셨구요.
다른분도 계셨지 싶은데 기억이 영...죄송합니다.ㅠ.ㅠ
다시금 구미회원님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아마 구미회원님 중 다른분이 상세하게 올리지 싶네요.
덕분에 어제 하루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벽송님,외붕님,산호초님,코뿔소님,금봉님,순덕이님,대감님,
느지막하게 오신 산타모님 정말 기분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낚*선님(?), 케미마이트님, 얼큰붕어님, 백호농장님께서는 너무
고생하셨구요.
다른분도 계셨지 싶은데 기억이 영...죄송합니다.ㅠ.ㅠ
다시금 구미회원님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어제 귀가 잘 하셨습니까?
간만에 가족이랑 나들이 하셨는데...대접이 소홀하여 미안합니다.
즐거우셨다니 더욱 송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먼길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다음에 더 좋은 분위기에서 만나뵙기를 희망합니다
자몽님! 항상 즐낚하시고 가정에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문경에 가신다더니 잘 다녀오셨나요.
어젠 낚*선님 천국이었나봅니다.
지천에 깔린 술과 안주 크~~~~
귀가하신후 또 한잔 더 하셨다구요? 대단하십니다.
어젠 불쑥 찾아뵈어 실례가 되진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선물하신 구미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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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미마이트님!
정말 감사합니다.
캐미마이트님의 부지런함과 노고 덕분에 저는 잘 놀았지만
캐미마이트님께서는 좋은시간되셨는지 송구스럽습니다.
특히 복분자술 잘 먹었습니다.
효과는 나중에 만나 따로 말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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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송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평소 넷상에서 몇번 뵌적은 있지만 처음 뵙는다는
기분이 전혀들지 않은 이유는 아무래도
그 자상한 마음씨 때문에 그런가 봅니다.
온천은 잘 다녀 오셨습니까?
절 술깨고 나서 따라갈려니까 초행길이 왠지
걱정스러워 상대온천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죄송합니다. 혹시 기다리시진 않으셨나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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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님!
건강한 따님을 두셨더군요.ㅎㅎㅎ
그리고 얼음 낚시하다가 주무시는 분 첨 봤습니다. ㅋㅋㅋ
전 어제 벽송님께 말씀드린데로 상대온천에 다녀왔습니다.
다음에 있을 더 좋은 만남의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어제는 늦어서 얼음 구멍 뚫는다고
제데로 술도 한잔 못했네요.
다음에 순디님하고 같이 한잔 합시다
사진중에 제 얼굴은 하나도 안나오네염!!!!!!
빙어낚지는 못했지만 빙어 회맛과 빙어튀김 맛은 끝내줬지요.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맞았을 겁니다.
뒤에서 수고하신 낚.선님, 캐미마이트님, 백호농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함께 하신 월님들도 수고 많으셨고 기쁜 하루였습니다.
특히 벽송님, 산호초님, 대감님, 자몽님, 코뿔소님, 순덕이님...
철수길에 우연히 마주친 산타모님등등...
먼길 오셔서 함께 해 주심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참석하신 구미회원님들도 수고 많았어요.....
여러 월님들 다들 무사히 귀가를 하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참석하고팠는데 집안에 일이 있어서 가슴아픈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빙어 머꼬시따.....꼴~깍.
다음 모임엔 꼭 따라붙겠심더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한잔 좋지요. 대감님은 딱 제 스타일이라 부담없이 마실수 있어 좋습니다.
사진은 대충 분위기만 보여주는 샘플입니다.
너무 섭섭해 하시지 마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구미횐님께서 하시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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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붕님!
얼음위에 걸음을 옮기실때마다 아직 다리가 불편하신거 같아
염려스러웠습니다.
다시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고 물가에서 뵙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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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님!
꼭 뵙고 싶었는데 못 오신다는 말씀듣고 아쉬웠습니다.
다음 기회에 좋은 만남을 기대합니다.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낚선님, 비록하여 구미 회원님 너무너무 감사해여
순덕이 가 너무너무 딸기 잘 먹었어요.
다음에 만나면 재미있게 놀고 노래방도 갑시다.
그리고 어제 썰매 도 재미있었습니다.
글쓴이, 순덕이 언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