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비축하시고 낼 출조하시어 월하시길 ^^
엄마와 아들의 대화 ㅋ 한번읽어보세여
엄마 : 너 오늘 누구랑 놀았어?
아들 : 동해물과
엄마 : 누가 시킨거야?
아들 : 백두산이
엄마 : 어느 학교?
아들 : 마르고
엄마 : 어떻게 놀았길래 얼굴이
아들 : 닳도록
엄마 : (화를 가라앉히면서) 너 이름이 뭐지?
아들 : 하느님
엄마 : 내가 너를 어떻게 하면 좋겠니?
아들 : 보우하사
엄마 : 어디서 배워먹은 버릇이야?
아들 : 우리나라
엄마 : 집나가
아들 :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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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X 나게 패서 버릇을 고쳐야 합니다^^
엄마 속터질듯.....
간만에 웃고 갑니다.
똑똑한 아들이네요. 잘 키우면 큰 인물 되겠어요.
배한번 쨉니다.
옆에 사람이 저를 보고 웃네요
님 때문에 얼마나 웃었으면...
웃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