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1키로두 넘는 연밭에 나왔습니다.
주말이고 또 가을이라서 싱숭생숭하고
뭐 그래가꼬 붕애 고롭히러 와쓔.
되도록 차에서 가깝게 앉는 자릴 앉아봅니다.
식당도 준비하고 선객이 흘리구 간 보물도
약간 담아놨네요.
텐트에 파라솔까지 덮었으니
한낮 뜨거움이 없어서 좋네요.
오늘은 가볍게 7대를 폈습니다.
입질은 대당 두번씩만 받았으면 합니다.
햅삐하구 므찐 주말덜 되십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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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리시고 여유 만끽하십시요~
그라고 어떤 넘으로든 딱 10수만 하십쇼~ 14수는 무리같아 보입니더 ㅎ
벌써 다섯마리 봤습니당.
네다섯치라 좀 잘지만 꼴에 붕어라구 연줄기를 감아보겠다고 반항하더만요.ㅎ
7대모두 골고루 입질 받을것 같군요
붕애가유.ㅎ
아고,,,이걸 어케 퍼주냥,,안뎌.
읎으믄 읎는대로 햐.ㅎ
재미봐랑.
부러운 포인트입니더~~!!
지금부터 잔쪼아보셔유
알맞은 정도네유.ㅎ
새벽 타임 졸지말고 쪼아보세요.
이상. 말뚝찌 대충 보면서 심심한 1인이..
킁거하십슝.ㅎ
지금은 조치원쇠전 말뚝입니당.
꼼딱두 안해유.ㅎㅎ
폭풍전야 인거죠?
좋은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