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늘은 "내머리속의 지우개"라는 영화의 한 대사가 생각나는 날의 아침입니다
<용서는...
용서는 어려운게 아니야...용서는 그냥 미움한테 방 한칸만 내주면 되는거야...
우리 할아버지가 그러시는데,훌륭한 목수는 자기 마음의 집을 잘 짓는 사람이래
그런데 자기는 지금 그 마음의 집속에 미움만 온통 들여놓고 정작 자신은 집밖에서 떨고 있잖아.
우리 아빤 그 말씀을 기억하시고 유부남과 도망칠뻔한 못난 딸도 용서하시고, 자기와의 결혼도 그렇게 쉽게 허락해주셨던거야....>
저도 화나고 생각조차 하기싫은 기억들을 지우개처럼 깨끗히 지워버리지는 못하더라도 그냥 마음에 방한칸 내주려고 힙니다.
모두 좋은아침,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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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짖게 하는 글입니다
즐거운 하루가되십시요~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