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한지 몇년안된 신입 회원입니다
매일 싸이트 들락날락 하면서 제물건도 팔고 필요한게 없으면 구하기도 하며..
선배님들의 낚시기법도 배우며 인생살이도 듣고 조황도 도움이되곤 합니다
그러나...
한번씩 확~~마 짜증이 날때도 많더군요
낚시가서 누군가를 만나면 꼭 이말을하시더군요
내가 월척에 누구다..아님 어느 조우회다..
낚시채비며 낚시장비며 지적질?하시면서ㅡㅡ
마음속으로는 머 어쩌라고? 하고싶지만 대부분 저보다 어르신이기에...아 그렇습니까?ㅎ
하고 넘깁니다..
그리고 계시판이나 다른 글을 보면 월척에 얼씬도 못하게한다. 망신을 주겠다
그분이 뭐하시는분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제발 그런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월척싸이트가 뭐길래..참
좋은분 만나서 낚시다니고 정보공유하며 인생사 상담하고 장비 사고파는 싸이트 취지를 넘어서지 않았으면 합니다
특정 누구를 지정한게 아니라는점 오해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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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내가 누군대 월척 하시면 친하게 지내자는분들도 있어요...같은걸 하는 동질감 이라고 할까요??
근대 전자보단 후자가 많은듯 자기들끼리 큰소리로 난 누구 ~ 이러면서 닉 말하고 웃고 떠들고 전 그냥 모른척 조용히 합시다 하고 낚시 했네요..ㅋㅋㅋ
낚시에 ㄴ에 ㅏ 정도 아는 분들께서
지적질하려고 월척에 누구라고 자청해서
한 수 갈차주시는 분이 많아요
솔직히
그냥 웃으며 받아주는 편입니다 ^^
앞치기 성공률 50%도 안되는 인간들에게요 ㅋ
왜 존중 하지 못하는걸까요?
찌마춤 가벼우면 어떻고 무거우면 어떠합니까?
앞치기 못해 뒤치기 하면 또 어떠합니까?
자기 자신에게 자부심 느끼면 타인의 자신도 존중합시다...
사람과 사람으로 만남 이여같으면합니다.
강냉이님 맘 푸시고요 좋은사람들은 많습니다^^
저는 월척가입하기전에,
월척회원이 아닌분들 한테 님과 비슷한 경험이 자주 있었어요.
지금도 가끔 주어지는 낚시기회에 여전히 그렇게 당하기도 합니다.
어쩔수 없나봐요.
작년 봄에 저도 구미강냉이님과 비슷한 하소연을 아니,시비를 이곳에다 건적이 있었죠.
"있어요 없어요? 위선자들..."
그 이후로 탈퇴했다가 (별다른 이유없이...) 몇일 전에 재가입을 했는데 여전히 여러가지 이유로 삐걱거려 보여서 좀 그렇습니다.
비슷한 경험이 많아서 반가운공감이 갑니다.
그런데 제목은 좀 무섭네요.ㅎㅎ
그냥 니는 씨*부리라 나는 내 할 일 한다고 생각하세요.^*^
며칠있으시면 서먹서먹은 저멀리 도망가있을겁니다^^
낚시가셔야죠~
원래 조용히 자연과 마주하며
수면과 찌를 바라보며 물속에 살고 있는 생명체와 인사하고
내 안에 쌓인 잡다한 것들을 내려놓고 깨끗한 마음으로 주변쓰레기를 갈무리해서 돌아 오는 것이라 배웠습니다.
무리지어 와서 밤새 떠들고 먹고 마시고 아무데나 볼 일 보고.....지나간 자리에는 온갖 쓰레기가....
그분들....저도 아니고 월척회원님들은 절때로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월척회원 아닙니다ㅎㅎ
있어요ㅡ.,ㅡ
근데 그거도 얼마못가요
여기서 100날 잘나면 뭐합니까
현실이 그렇지 못한것을
현실에 잘나가면 나 어느업체 사장이요~~하지
나 월척에 누구요~~~ 안하겠죠
이해하세요 ^^
얼마나 알아주길래 그러는지 봐야쥬
저도 몇번당해봤는데 닉네임이 기억이 안날정도로 모르는분...ㅎㅎ
그래서 저도 예전조행기에썼쥬
벼는익을수록 고개를숙이라고...
아직도 그런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서
참웃깁니다.ㅎㅎㅎ
낚시 티비에 누구와 가까이 지낸다고 하면서 자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빨리 갔으면 좋겠는데 가지도 않고......
답입니다. ㅎ
그날 겪었던 일들 자세하게 올려주세요.
그런 분들은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끼리 모인 사이버공간에서 그리 잘난 체를 할 게 아니라
정치권으로 나가셔야죠
저 역시도 똑같은 사람이 되겠죠?ㅎ
쫌 너무 하시는 분들도 있고~~~하지만 그래도 커피나 한잔 하시죠~~하시며 웃는분이 더 많을겁니다~~~~
월척은 대단 한거죠~~월척 사이트가 대단한게 아니고~~~
저는 아직 못봐서 내같으면 언제 저에게 뭐라 뭐라 하셨던 조우회 누구누구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하고 여기다가 글올리려구 합니다.
그런분이 혹시 쓰레기라도 버리고 가셨으면 사진도 올려 보려고 합니다~~~ㅎㅎㅎㅎㅎ
인물 사진은 안되겠죠~~~
지나가시는분들이..
아무말도안하고..
그냥..쓱~~~지나가더데용 ㅋㅋㅋㅋ
1.세속의 모든 일 알바 없으니...
2.옳고 그름 지껄여 무얼 하겠오.
3.내가 얻을것은 물속에 있는 맑은 마음 이드라.
다음에 그러면 너나 잘 하세요
조우에 대한 배려가 없는분 입니다
자연을 즐기고 낚시를 즐기면되지
뭐 큰고기 잡는게 벼슬 이라고....
회원 아니라고하시고 선공을 날리세요
"" 제가 만난 월척분들은
다들 겸손하시고
청소도 잘하시고
예의를 아시는분들입디다"" 라구요 ^^
아 !! ~~~~~ 네!! ~~~~ 그러고 상대 안해주면가더라구요 ㅋㅋ
장비얘기 채비 어쩌구 저쩌구 하면 ~~ 그렇군요 ^^ 끝
그러길래
해맑은 표정과 초롱초롱한 눈으로 대답해드렸어요 '근디요' ^^
ㅜㅜ
하긴
몇몇 사람은 대단한줄 알고 있더군요...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가 어울려서 정보를 공유하고 선배 되는 분들은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고 좋은 글 써주는
분이 더 많으세요.
이곳은 자기가 좋아서 시간 쪼개서 조행기 올려주고 기타 고급정보 등을 찾아서 올려주는 분이 있는가 하면. 검증도
안 된 엉뚱한 장비정보나 슬그머니 영업하는 사람도 있고 말도 안 되는 고집과 편견이 난무하기도 합니다.
맞습니다, 월척에서 활동한다고 대단한 것도 아닌데 괜히 자기도취에 설레발 친다고 웃고 지나치면 됩니다.
어디든지 튀고 싶고, 자랑하고 싶어 하는 사람 있습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민물에 낚시 포털 사이트는 월척이 최고입니다.
아무리 자신보다 하수일지언정 묻지도 않는데 기법이나 장비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는건 ㅆ ㅏ 가지가 없는거라고 배웠습니다...
존중이란건 고수가 하수에게 드리는게 아니고 내가 아닌 남에게 드리는거겠죠...
좌우명까진 아니지만 가슴에 항상 새기려고 노력합니다...
기본이 안되신 분들에겐 무시가 답일거 같네요... 대화 해봐야 상처만 남을뿐 ~
세상은 요지경 또 인간은 천척만척 구만척 임니더^^^^^^^^^^^^^^^^^^^^^^^^^^^^^^^^^^
우리들 주변에는 항상? 거의? 사람이 없습니다^^;;
조용한곳에서 분위기에 취해 걍 푸우욱 쉬었다가 흔적없이 돌아오는것에 만족합니다^+^
이런저런 생각하며...
댓글 남겨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직 제가 덜 익었나봐요ㅠ
채~!!채~!!!
ㅎㅎ손맛 보세요
저: 네...
진상놈: 몇번 던지더니 제낚시대 보더니 이거 우리선생님
이 만드신건데...실패작인데...막이러쿵저러쿵 쒸부리더니
전화기들고 선생님 저누구에요(닉네임)하면서 통화한1분하더니 끈더군요
참 누구라고 하면 다아시는분인데 이름도 아니고 닉네임 대면서 선생님 어쩌고저쩌고 지선생님이 만든 낚시대가
실패작 이라고 나불대는꼴이 유명하신분 얼굴에 먹칠하더군요
가끔씩 자주 따라 읇조려 봅니다
맘푸시지요 ㅎㅎ
그런 사람도 잇는게 세상 이자나요 ㅎㅎ
구미서 언제 같이 함 출발 합시다.
그러나 월척싸이트의 문제가 아니라 그런 잘난(?) 피플덜의 문제이니 그냥 웃으며 넘기세요, 빈 깡통이 요란하쟌혀!!!
예전에 아버지께 26 쌍포 24 쌍포 낚시대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손맛좀 볼생각으로 유료터에서 낚시를 즐기는 중에 어르신 한분이 와서 그런낚시대로 낚시하면 다부러진다고
어디 이름도 없는 낚시대 가지고 낚시하냐고 ... 저한테는 아버지가 주신 소중한 낚시대인데 말이죠
그래도 어르신이고 새로 출시된거라 아직은 잘모르시나보다 하고 네~ 그냥 낚시를 잘몰라서 즐겨보려고요 ,,, 했더니...
그때부터 채비가 어떻다는둥 뭐가 어떻다는둥 아버지가 낚시를 잘못배웠다는둥... ( ㅎ.ㅎ.ㅎ 저희 아버지 4자만 10수 이상하셧거든요 ??)
아버지 무시하시고 즐기러온사람 기분도 상하게 하고 그래서 억울해서라도 머라도 얻어야겟드라구요
그때부터 소주한병 사다가 점심으로 먹으려고 싸온 도시락 꺼내서 기분 맞춰드리면서 아~ 그렇군요 ..
아~ 그래요 ?? 그러면 어떤게 좋은 낚시대인가요 ?? 그런거 한번 써보고 싶다고 슬슬 말을 돌려가며 있으면 보여달라 이런식으로 대화를 유도해 갔습니다
결국엔 주신낚시대가 은성 다이아플렉스(향어)대(28 / 32) 두대 받았습니다(가방에 향어대 밖에 없드라구요)... 지금도 잘 사용 하고 있네요~ ㅎㅎ
아버지께 받은건 해원레포츠 (천하명인 탤런트)대네요 지금도 소중히 잘쓰고 있어요~ ^^
그중 특이하게 자기생각을 5천만명을 맞출려는 사람들은 꼭 존재하긴해요....
그냥 잊어버리세요ㅎㅎㅎㅎ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해서 자기한테 맞는걸 찾으시면 진정 낚시인 아닐까 합니다 ㅎㅎㅎ
당찬 주말되시길^^
튜닝한 겔로퍼 차량에 월척마크 앞뒤로 한개씩 두개 xx사랑마크 한개 취재차량 마크 한개 옆에달고 다니는 개님한분
작년 여름 경산 진량 연밭에서 만났는데 남들 앉아있는 사이에 들어와서 수초제거기로 구멍 파고 개짓 하던데요....
"내가 말이야 하룻밤에 일구대 한대로 월척을~~~~~~"
또 뜬금없이 소리없이 다가와 "월척 정출한곳이 오디요??" 라고 하시는분도 뵈었구요
재밌는 세상입니더
서로 간섭하지말고
서로 피해주지말고
조용히
조용히
아주 조용히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수있는 취미
저는 월척에 무슨 닉넴쓰는 사람이라는 것은 잘 못들어봤지만....
아주 쌍또라이는 있더군요.
NT수향 신제품나오고 나서 제가 2셋 풀로 구매해서 경산에서 낚시를 하는데 어떤 또라이가 오더니 제 허락도 안맞고 낚시대 들어서 몇번 앞치기 하더니 앞쏠림이 있네 생각보다 무겁네... 앞치기 잘 안되네... 이러더라군요.
돌려차기로 대가리를 후려쳐서 물로 쳐박아 버리고 싶었지만.. 웃으면서... 앞치기는 실력이고 제가 원줄을 길게 썼으며...이게 무거우면 운동을 좀더 해야죠...
하니깐 그냥 가더군요...
또한번은 신수향 쓰는데...
어떤 또라이분이 오시더니 요즘 나오는 신수향은 낚시대 못쓴다고...예전 해마1마리가 좋은 낚시대고 지금 나온 신수향은 뭐...낭창대고 못쓰는 낚시대라고 하더군요.
낭창대면 다 안좋은 낚시인가요???ㅎㅎㅎ
참 기준도 멍멍이 같더군요...
그리고 제 채비보고 한마디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옥내림 초기 시절 원줄과 목줄을 한치수 큰걸로 쓰니 나름 옥내림 고수인지 와서 뭐 주절주절 거리더군요.
건성으로 예예하고 넘겼는데 그날 밤에 포인트의 차이였는지 조과차이가 하늘과 땅이였습니다.
ㅎㅎㅎ 갈때 비아냥대면서...말많음 사람치고 실속없다더니... 참...옛말 틀린말 없구나.. 그랬더니 뻔히 쳐다보더군요...
참 세상사 개매너와 오지랖...나이값못하는...저만의 세상을 가지고 사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발...다른사람의 기분도 생각하는...
적오도 뇌에서 한번의 필터링을 거치고 입으로 내뱉었으면 좋겠네요...
나이 어린 사람한테 바른말로 까이면 그 것 또한 무슨 창피함입니까...
폰에다 이어폰 꼽고 혼자서 칭구랑 통화하는척 함서
뭐라고 너 낚시하는데 웬 영감탱기가 와서 객적은 소릴 한다구?
얌마 발로 물속으로 밀어버려.ㅎㅎ
그람 그냥 감니다
내가 경험자그든요 그렇지 아니하고 꾼 대접한답시고 네.네 해주면
기고만장 빈깡통소리 하늘을 찌릅디다.
법없어도 사는 사람인것 처럼 착한척 하기도 합니다
낚시하고 떠난 그자리엔 온갖 쓰레기는 죄 버리고 가는 인간 쓰레기들...
짜고 치는 고스톱 이라서....프로면 다 인가?
그거 대단한 줄로 착각하는 모양인데 프로 그거 별거 아니니 기죽지 말고 본인 스타일 대로 하세요.
이곳 포항에 아는 지인도 중층 프로인데 그딴식으로 처신을 안하고 프로라고 내세운 적도 없고 낚시 가게에 찾아 와서 물으면 상세하게 가르쳐 줍디다.
그런대 오자마자 인사도없이 살림망들추고 개념없는 똥꾼은 그냥 무시합니다.
근데 무시할라고해도 성격이 급해서... 욕 한사발 할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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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나랑 지금하냐
꼴통시키들.........................................
조우회 활동하시는 분들이 아니고 혼자 출조하시는 분들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기 싫어 혼자 소소히 즐길수있는 취미를 찾다보니 낚시가 가장 적합해서 선택하신 분들
또는 그래서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그런분들한테는 시시콜콜 말거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일수도 있답니다.
걍 인사나누고 조과정도 물어보신후 지나쳐가시기바랍니다....대화를 하고싶으면 따듯한 커피라도 대접하시면서...
그럼 안받아주실분 몇 안될겁니다.
갑자기 너무 깊게 훅! 들어오니 당황할수밖에요....남이야 봉돌대신 벽돌을 달아던지던 버드나뭇가지에 줄을메달던....
조과야 어떻든간에 나름 즐기고계시는거랍니다. 그러니까 오지랖은 제발 그만~^^
실력을 어느 정도 올려 주었으며, 낚시대 선정시에도 많은 도움을 주죠.
제가 자주 낚시를 다니지 못하는 직업이라 그런지 아직은 회원분들을 만난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아직의 저에게는 월척은 대단한 사이트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하지만 저역시 그런 상황을 만난다면 웃으며 넘길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엄청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