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9시경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010-****-**** 직업이 휴대폰통화를 많이 하는 직업인지라 네. 여보세요 하고 받았습니다
전화주신분 : 네 안녕하세요. 월척의 허구헌날꽝맨님 돼시죠
저 : 잠시의~~~~ 망설임 네. 맞습니다
전화주신분 :월척 조행기보고 전화 드렸습니다
저 : 아 그러세요 (머리속에서 여러 생각이 오고 갑니다 )
저 : 그런데 무슨일로 전화 주셨나요
전화주신분 : 이번 조행기 올리신 장소가 어디신가요
저 : 실례지많 월척 회원이신가요
전화주신분 : 아~~~ 아이디는 있지많 조행기와 장터만 보고 있습니다
저 : 그러시면 아이디가 어떻게 돼시는지요
전화주신분 : 아이디 밣히긴 곤란하구요
정출 장소만 가르쳐 주세요. 하시는 겁니다
저 : 장소는 못 가르켜 드리구요 일단 월척 대명부터 먼저 가르켜 주십시오
전화주신분 : 제 아이디 가르켜 줄순 없구요 저는 정출 장소만 알면 됍니다
저 : 그러시면 저는 절대 가르켜 드릴수 없구요
전화 끊겠습니다
전화주신분 : * 발. 내가 조행기 대충보니까 ?? 저수지 같은데 거기 맞지
저 : 안 가르켜 드립니다 비슷하긴한데 거기 아닙니다 실례지많 먼저 끊겠습니다
하고 끊었습니다
그후로 1번 전화는 왔는데 안 받았습니다
지금도 안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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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죠...전화한사람은 ㅋㅋ
정중하게 물어봐도 알려줄까 말까한데 욕까지하면서 ㅋㅋ
머그따구인간이있나요 녹취해서 신고하세요
정말 매너가 없는 분인것 같습니다.
징거미 납자루 엄청많고
귀신나오는 곳으로 갈켜 드리시지요..ㅋㅋ
아무리 떠들어도 물가의 쓰레기줄지않듯
뻘꾼들또한 절대 줄지않습니다
그래서 조행기올리시는분들 꽝친곳은 지명밝혀두
조과 좋앗던곳은 주변풍경도 최대한 감추엇으면합니다
x라이들~~스팸번호로 저장해 두세요^^~
정중히 부탁해도 안가르쳐 주면 미련없이 알겠다고 해야쥐.
저한테 그딴식으로 전화했음 어디 엉뚱한곳을 알려줘서 고생좀 하게 만드는건데..
하여간 말씨는 표준말을 쓰시고 나이는 목소리만 들어서 모르지많 방정맞은 목소리 입니다
몰상식한 인간 참 많습니다.
조행기뿐만 아니라 스마트조황도 그렇고 잡았다하면 문자,전화,쪽지 불난다고 하더군요...
그냥 좋은곳 눈구경했음 만족해야지 그걸 연락해서 안가르쳐준다고 욕하고 지x을 떨다니...
제 주위사람들만 그런경우 당한게 아니었군요...
저런것들이 낚시를 한다고 설치니 ...
배~~ㅁ 들은 뭐하는지 몰러 저런거나 콱 물지 ..
욕먹기도 했었습니다.
주로 쪽지가 만이오는데,
회원의 닉네임이 대부분 생소한 분들이었습니다.
또한,
사진으로 노출된 어느저수지는 3주동안 책임감에
청소하러 다녔습니다.
이래저래 귀찮아서 조행기 올리는게 싫어졌습니다.
꽝맨님 마음 이해합니다.
왜그려셨어요~
요즘 유행인 안티분한분 일촌등록하셨네요~^^
정말잘하셨습니다~
브라질 월드컵은 봐야지요 ^^
우리 꽝맨님의 성격을 모르시는 분이군요.
긴긴밤 두눈 밝히고 낚시하면서
모기가 발등을 물어도
쫓지않고 걍 내버려두는데.......!!
누가 10R하면 바로 Jotdo 하고 나가는데...
잘 참으셨네요.
한 수 배우고 갑니다~ㅎ
저도 요즘 조행기를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고기사진만 올라가면 그곳은 초토화가 되겠죠
전화해보자는 그 발생자체가 신기합니다
당연히 그곳이 어딘지 한번쯤 가서 해보고싶다~라고 생각하겠지만
저사람은 그 방식과 태도가 너무 잘못되었네요..
개꾼+뻘꾼 인듯하네요 저런사람은 알려주면 쓰레기장만들어놓을께 뻔한 그런 부류인듯합니다.
장소 안 가르켜 드린거는 정말 잘 하신것 같네요...ㅎ
욕하면미친넘이에요
좋은말도많은데욕이라니요
콱똥칼이나한방놔주시지
그래도욕나오나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