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있으면 저의 내무부장관이 될 여친이 요즘 주말없이 일하는 제가 안쓰러운지 어제 급회신으로 오늘 낚시가자고 하네요ㅋㅋ 그래서 충주호의 경치도 구경하고 낚시를 하려고 조금전에 좌대 예약완료 했습니다 붕어 구경 할수 있게 월님들힘 받고자 글남겼습니다 두시간후면 출발인데 일이 손에 안잡힙니당
대물 하세요. 화장실이 여친님 한테는 좀 불편 하실텐데
낚시도 낚시지만 비오는 밤 분위기 조성도 잘하셔요!
아참. 저는 아예 목사를 끌고 같이 낚시 간적 있었어요. 기도빨좀 받아보려고...
결론은 꽝쳤슈. 하나님은 낚시는 관여 안하시는 것 겉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