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배 조사님들..
제가 다니는 직장이 출판쪽인데 저희회사 부서중에 낚시와
관련된 부서가 있습니다. (낙시춘추,황금시간)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암튼 회사 북카페에 놓인 어탁액자가 있어 사진찍어 올립니다.
자그마치 60cm짜리네요..ㅠㅠ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눈이 번쩍 귀가솔깃!! 와우 멋집니다
저가 충북 금왕 생활 16년인데..
선배조사님이 4짜를 육령지에서 잡았다고
자랑하셨는데요.. 그땐 허풍이거니 생각 했읍니다...쩝
암튼 대단합니다..
음성 금왕에는 삼형제 저수지라 부르는 저수지중 동쪽에 있는것이 육령지입니다
비슷한 크기의 저수지가 동에서부터 육령지 사정지 백야지입니다
사정지좌대에서 낚시하다 퉁!하고 원줄채 찌를 빼기긴 했지만...
이런 붕어가 저 사는마을에 있다니 자랑스럽군요^^
우리나라 어느 계곡형 저수지에는 지금도 이런 6짜가 살고있겠죠..
그런 기대를 하게 해주는 어탁이군요~
실물은 이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