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이성큼 다가왔읍니다
낚시의 계절이 다가옴을 느낍니다
이야기는 제 친구가 실제로 격었던 내용입니다
지난여름 출장이 잦은 친구가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데 식탁에 파리를 쫓았는데 바로 옆의 식탁으로 날아갔읍니다
옆에서 밥을먹던 사람이 왜 파리를 내쪽으로 쫓느냐 파리가 어디로 갈지 어떻게 아느냐 이렇게 시비가 붙어 한참을 싸우다가 경찰이 출동하고서야 싸움이 끝났읍니다
그러면 누가 잘못했을까요
1. 파리를 쫓은 제친구
2. 시비를건 옆사람
3. 식당 주인
4. 파리
여러분 생각은 어떻읍니까
나중에 안 일이지만 시비건사람은 여자였고 전과자 였다네요
그여자는 밥값도 안내고 갔다고 하더라구요
밥값 안내려는 수법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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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적 관리를 소흘히 한 식당주인이 1차적 무과실 책임이 있다 할 것입니다.
아울러 옆에 여자손님도 파리가 좋아하는 외모가 아닌가 싶네요. 따라서
2번째 다툼의 원인제공자 일 것이며, 불쌍한 파리를 쫓은 친구분도 자유로울
수는 없다 할 것입니다. ~~
결론은 미안하다고 하면 될 일을 같이 다툰 두분에게 10%씩의 책임과 위생관
리를 소흘이 한 식당주인에게 80%의 무과실 책임을 묻는다~~땅땅...
파리목숨이란 말이 있지요. 우짜다 파리로 태어나서 싸움이나 일으키고 ㅋㅋ
얼씨구~~~~♥
아무래도 과실을 따지자면 시비를 건사람이 1차적일것이고
그다음은 식당 주인이 위생적 관리를 못한것이 2차적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건복지부장관이 잘못 한겁니다. ㅎㅎㅎ
죄송합니다ㅡ.ㅡ
2. 옆식탁손님(똘아이)
3. 식당주인
4. 파리쫓은사람
5. 글쓴이도 책임쪼끔있음.
이상입니다. ㅋ~
아마도 같은 종류의 사람들이 아닐까 싶어요...!
짜고치는 사람들...ㅎㅎㅎㅎㅎㅎ
^^!
시비녀를 그냥 파리채로 다가 .....
1.시비를 건 옆사람...
2.여자분 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나왔는데
파리는 여자가사육하는애완곤충이라는데‥
믿거나 아님
이쁘면 또라이 행동해도 용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