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짬낚에 월 4수했던 둠벙으로 아침낚수하러 갑니다.
사실 어제가 물색이나 수온등으로 봐서 제대로 좋은 시기였는데 정가에 달구들 델고 오느랴
못나갔네요.
오늘 야간 흐린듯한 날씨.. 어떻게 상황이 바꿨나 모르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부담없이 댕겨 오렵니다.^^
그간 4짜는 한마리도 못하고 월순이만 16수 했는데...
그래도 마음 한켠엔 오늘 조과는 월 20수를 마저 채우던지 첫4짜를 한수 했음 하는건 어쩔 수 없는 낚수꾼 욕심이 아닐까요.ㅎㅎ
좀 멀리 나가기에 일찍 출조해유~ 정가에서 딱 7키로 거립니다.^^
그럄 댕겨 올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