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주연속 낚시를 가는지라. 아내에게 단풍구경도 못시켜주고 해서
내심 미안한 마음에 ...낚시 따라갈래? 라고 물으니...
대뜸 따라간다고 합니다.
허걱! 그냥 인사치레로 한말인데...
오늘 가는곳은 험해서 잠자리도 불편하고. 츅사옆이라 악취가 나고. 개사육장도 가까워서 밤새 개가 짖는댜고 하니. 혼자가라고 하네요.
오늘은 독조로 저수지 도착후 잔바리만 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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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넘 하셨구먼유~~~
가끔씩 가정의 평화를위해
한번씩은 콧바람도 쐬워 주셔야쥬~^^
저도 4주 연속ㅋㅋ
와이프와 딸램은 지 친구들과 할로윈파티를 한다네요
그래서 낚시 가랍니다 ^^;
근데 사신님....
스마트좌대 쓰시나요~?
얼핏보니 날개도 설치 안하신거 같윽데 텐트는 의진텐트인가요?
라프는 아니것 같고 청수제품인가요~?
궁금합니다
좋은시간 보내세요..
사신님이 잘못하셨네요
하루쯤 아내분께 봉사해두시는 것도
괜찬은 투자일것 같은대...
혹시 텐트가 어디건가요?
아담하니 좋아보이네요
사모님의 큰그림이 느껴집니더
킁거 잡으시구요~~
띠로리~~~~님
저거 청수꺼 의자에 거치하는거
텐트라기보단...
좌대사용시는 출입이 조금 불편한점도 있지만
아담하이 사용은 괜찮습니다
의자텐트는 청수레져 껍니다.
가볍고. 부피작고. 경사지에 설치간단하구요.
암막이여서 햇빛차단이 잘되요.
단점이라면 출입이 불편하고 좁고. 10대편성시 좌우 찌가 안보입니다. 요건 빨래집게 신공으로 커버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