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얼음낚시 가서요
제가 천비 얼음끌로 두어번
치니까 얼음이 뚫리더라고요
두께는 30cm되구요
얼음낚시 특성상 30분에 입질없으면
옮겨야 되거든요
옆에 보니까 드릴로 뚫드라고요
나는 두번에 뚫는데 옆에분은
나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거
같더군요
저보고 비결이 뭐냐, 묻길래
주먹으로 한방에 뚫는걸
보여주니까 두목으로 모신다고
하는거 간신히 설득해서
집에 보냈네요
이젠 얼음낚시 그만 갈려구요
아시져 왜 그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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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쫌 사줘요.ㅡ.,ㅡ;
우리 소고기 먹어요
꽝치시고
말씀이 넘 깁니다~~ ㅡ.,ㅡ
진짜라구요 한번 와봐요
분명,
면상으론 한자리 할수 있을거 가튼디...ㅋ
당연히 뚫릴수 밖에`~ㅎㅎㅎ
이런분이 이런곳에 계시다니
보다 큰물로 나가심이~~~~
하셨다는 야그죠???
알거등요..
이를 어쩌면 좋을까나,
우리 선배님 불쌍해서~
아무래도 봄에는 돼지한수 보내드려 보신하라 해야겠읍니다.
아이구, 불쌍해서 어찌할까나~ ㅋㅋ
여긴 낚시 못하는 분들만 모여있는듯요. ^^;;
♡♡♡
안가신다고 하는거 같은데요 ㅎㅎ
오거가 좋지요
아니..얼음을 치고 후회하셔꾼요..
..아..따땃한 아랫묵에..허리나 지질걸..
하시면서...
..도닥 도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