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결혼철이라 웨딩영상 편집용 인코딩 작업이 밀려서 컴퓨터 두대가 24시간 쉬지않고 돌아가고 있습니다.
평생 살다 처음 휴가온 눔에게 주위 영상동호회원들이 살려달라고 사정을 하니 마음여린 눔이 어쩔 수 없이 몇날을
이 짓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번주까진 요래 살지 싶네요.ㅠ
오늘은 날씨가 하도 좋아 틈틈히 방구석에서 낚시채비 정리 하고 있습니다.
딱 30대만 채비하려는데...이것도 만만치 않은 작업이군요.
월척은 스마트폰으로 틈틈히 눈팅만 하고 있네요.
지난 제 생일 축하해주신 월님들께 늦은 감사인사 올립니다.
담주부턴 다시 월님들 염장에....송곳으로 야물지게 쑤셔드립지요. 흐~
이궁~ 달구들 점심주러 갑니다.
즐거운 자게되시기를...^^
아! 글고요. 분명...옥내림 백초찌가 8개가 있었는디...그게 없어졌네유.ㅠ
채비할라꼬 아무리 뒤져봐도...ㅠㅠ 요눔들이 발이 달렸나...
이왕 주실려면 쎗트로 주셔야 받습니다
한쎗트가 30개인줄은 아시죠 ?
거 숨좀 자주 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