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밭에 밀이 나면 잡초일 뿐이다.
엄밀한 의미에서 잡초는 없습니다.
밀밭에 벼가 나면 잡초고,
보리밭에 밀이 나면 또한 잡초입니다.
상황에 따라 잡초가 되는 것이죠.
산삼도 원래 잡초였을 겁니다.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면
금방 잡초가 됩니다.
사람은 자신이 살아내야 할
자신만의 삶이 있습니다.
자신이 가야 할 길 그 자리에서
꽃을 피우고 가야 잡초가 안 됩니다.
내가 있어야 할 자리가
아니면 잡초가 되어갑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를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모두들 즐겁게 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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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자주 달리지 마세요...
아무리 체력이 좋아도 하루달리고 2틀은 쉬어야 합니다...
아침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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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바야지
보리밭에
보리라도
깜부기는
잡초나 다름없지요~
흐~으~
깜부기 아세여?
어렸을적 외가집에서 수수밭인가, 옥수밭에서 깜부기라는거 먹고 입주변이 시커멓게 된 추억이 있는데요....
제가 잘못 기억을 하는건지....
어제도 달렸슈~?
건강을 위하여 열씨미 달리시나여?
열씨미
열씨미
달리세여~~~~~~~
보리가
영글기전 까맣게 곰팡이처럼 되는게
깜부기예요
지도 어렸을적에 그것도 먹었어요
안그러면 다른 보리에게 전염을 시킵니더~
시골에 안 살아본 분들은 깜부기가 뭔지 몰라요~ㅎㅎㅎ
쪼만할때 깜부기 뽑아서 여학생 얼굴에 만이 문질렀는디.....
^)^*~좋은 글입니더~
구박도 못하고~
잡초만큼 질기지도 못하니 원..
무탈하시쥬?
잡초가 안부인사 드리고 갑니다^^
깜부기가 (옥)수수밭에라하는걸보니 ㅎㅎ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좋은 글입니다.
낚시에도 잡어가 많지요.
차가운 날씨인데 따뜻한 점심으로 맛있게 드십시오
잡초...질긴 생명력 만큼은 배워야 하죠.ㅎㅎ
소주밭에 양주도 잡주다.
그런데 다들 좋다 하더라
걍 생기신대로 사십시다 ㅋㅋㅋ
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