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좌대 탔는데요
지렁이, 새우 미끼에 블루길만...(1박후 포기)
옥수수 미끼에 무반응...(1박후 포기)
글루텐 미끼에 새까맣게 몰려다니는 치어때문에
넣기가 바쁘게 손실...(2박진행중)
잦은 채비투척으로 엘보 오겠음. ㅜㅠ
옥수수는 동원껄로 큰걸로만 선별후 두개씩 사용.
밑밥으로 뿌리는 옥수수는 오뚜기(작은알) 및 동원꺼중
선별후 남은거 섞어서 뿌리는데 1박후 모조리 사라짐.
치어들 소행으로 판단됨.
미끼로 끼운 옥수수는 못먹음.
밤낮을 가리지 않는 블루길과 치어들때문에
미끼가 소실되는데 이럴때 할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그냥 옥수수 두개 낑구고 붕어를 기다려야 하나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특히 빨간색은 붕어가 가장 잘 식별하고 반응하는 색이기도 합니다
미끼뭐써야 되는지
충주호 신장떡밥 단단히 뭉쳐
사용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어린 넘의 치어들은 얼씬도 못합니다.^^
떡밥 으로 지난주에
잡은애 입니다
미끼에 신뢰를
신장이나 보리계열 물을 조금 넣고 치대서 딱딱하게 사용하는 겁니다.
치어가 와서 물어도 한동안 밑밥이 이탈하지 않아요.
궁금합니다.
그런 경비면 자연지로 방향 돌리세요
한두마리 손맛보다 잡고기 때문에 저는 절대 안갑니다
그래서 밑밥질 일절 안하고.. 낚시대 거두고 기다렸습니다. 두세시간 지나가길 바라면서 밤에 콩알싸이즈에 단단한 떡밥과 옥수수로 던져놓고 기다리면
한마리 나와줄수도 있습니다. 밑밥질하면..언젠간 붕어가 오겠지만 살치와 잡어에 기진맥진 떡실신됩니다.
미끼는 새우.글루텐.옥수수입니다.
어떤걸 먹는가는 그때그때 달라요.
블루길 덤비면 밤에 새우끼세요
외바늘 쓰지만, 쌍바늘이면 신장답니다.
신장먹고도 나오고요.
어짜피 한방이라 잦은투척 말고 기다리세요
진짜 답 없네요 ㅠㅠ
요며칠 추워져서 블루길은 좀 덜 덤비던데요.
무거운 떡밥으로 건탄해보심이 `~~
빠르게 가라 안으니 잡어가 쪼는 시간을 줄이고
딱딱하니 잘 견디고 가라안은후에는 녹으면서 집어효과와
대불붕어도 노리는게 가능할꺼같고요 ~~
참 ~~ 이런경우는 어렵네요 `~ㅜㅜ
저같으면 그냥 야경구경이나하면서 소주나 한잔 할꺼같아요 ㅎㅎ;;
참고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충주땜은 그러다 한마리 나옵니다~~어떨때는 옥수수 뿌려 놓은게 2박 3일간 그대로 있기도 합니다,
불루길 등의 잡어도 아예 입질이 없을때도 참 많이 있습니다,
잡어라도 입질을 하네요~~~좋은현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