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계속했더니
습관이 된 듯합니다.
집에 있으려니 좀이 쑤시는 듯하여
집 근처 소류지로 나왔네요.
원래의 목적지는 더 가까운 곳이었으나
이래저래한 사정으로 약간 더 먼 곳으로 왔습니다.
대강 4키로 거리입니다.
음청 먼건강? ㅎ
도착해보니 이전에 했던 곳은 마름과 수초로 뒤덮였네요.
도리없이 뗏장구녕 사이에 자릴 폅니다.
시그니처 사진도 박았으니
시원한 깡통보리 하나 마셔야겠습니다.
음청 잼난 주말덜 되십슝.ㅎ
ㅇㅎ~~~~!!!
낚시대도 두대나 새로 질러놓고 건들지도 못하고,,,
그저 부럽습니다.
지구를 건져 올리세요~^^
막바지 더워가 있습니다.
션하게 보내십슝.ㅎ
울집은 2키로 정도면 되니까 뭐 전혀 부럽지가 않네요.
정말 입니더. ~
근디 근처서 공사중이라 시끄해가꼬
이쪽으루 와쓔.ㅎ
코로나 땜시 방콕 하고 있내요
제수씨 피신시켜!
그카구,,,ㅍㄱ둠벙으루 텨! ㅎ
부러버유. ㅡ.,ㅡ
음,,,줄게 읎넹.ㅋ
이카구 싶으진 않어쓔.
이쁘쥬?
캬캬캬,,,,,,뀍!
뽀인터 죽입니다.
여기서 붕어가 얼굴을 안보여 준다면
붕어녀석들 분명 더위먹은 겁니다. ㅎㅎ
국방색 꼬기 많을것 같어유.
그타고 국방색꼬기 걸리라고 응원하겄슈?
마자유...ㅋㅋㅋ
영감팅이가,,,,
즒은 내가 참으야쥐,,,
에이,,,,논네,,,,,,!
대구빡이..자꾸 엉켜서 문제지만..
낚시터려니~~
그래도 참한곳에 자리했으니,,,
손맛은 보셨나요
워째 자버쓔우?
궁금허네유우~~
그져 부럽습니다~